애플 appleTV 가 처음 나왔을 때는 2007년이다. 이 조그마한 셋타박스를 통해서 많은 컨텐츠를 유통하는 애플의 생각은 향후 5년간
TV 셋탑박스 시장을 주도 할 거라는 말들을 했었다. ipad , 아이튠스, 등의 성공으로 차세대 유통이라고 생각 했던 애플은 2007년에
애플TV를 내놓게 된다. 그러나 한간에서는 애플은 실패를 자초했다고 말하기도 했었고 그와 같이 애플은 애플TV에 대해서 이렇다할
매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렇게  판매에 실패 하면서 애플의 10대 실패 목록에 올려지게 되었었다.

팀쿡 애플 COO (최고운영책임자)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한다.
"우리는 TV에 투자한다. 우리의 본능이 그곳에 뭔가 있다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애플은 TV는 만들지 않을 것이다. 우린 TV시장엔 관심이 없다. 애플TV (셋탑박스)를
TV에 붙이는 것에는 관심이 있다"과 말했다.

결과론적으로 2007년 발매 했던 애플TV에대해서 아직 실패가 아니다. 그리고 본능이 그곳에 무엇인가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TV자체 생산이 아닌 셋탑박스에 전념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하지만 2010년 다시 애플TV에 대해서 다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그때의 애플TV는 너무 시대에 앞서나간 제품이었었다.
그러나 애플은 이 제품의 유용성 성공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었다. 그래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잠잠히 기다리고 있었고
이제 그디어 그 날개를 필 때가 도래한 것이다.

향후에는 PC와 TV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모듈의 제품들이 출시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금은 셋탑박스에 올인하지만 항상 그래 왔듯이 애플은 모든 기기의 기능들을 통합한 올인원 형태의 제품들을 추구해 왔다. 

이전 매캔토시 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이것이 애플TV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음으로 기존 하드웨어에서 온라인 컨텐츠로 TV의 개념들을 새롭게 바꾸게 된 것을 보게 된다.
 
이전 TV는 애플의 퍼포마와 TV 모니터 사이의 혼종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4인치의 CRT 화면을 자랑하며 케이블이 되는 TV 튜너카드가 장착 애플TV모델의 근간이 되었을 듯 그렇지만 지금은 셋탑 박스에 전념하고 있다.

애플 실패작으로 매캔토시TV

이전과 달라진건 더 많아진 앱스토아를 통핸 컨텐츠 많아 졌고, 구글, 삼성등에서도 주요 제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대결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삼성은 성능에만 집중하고 있을 지 모르지만 애플과 구글은 접근하는 방법은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다양한 제품이나 하드웨어 보다 컨텐츠나 호환성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지난 1분기 실적때 말한 비범한 제품들을 발표하겠다라는 말했는데, 그 제품들중에 하나가? 애플TV인지 어떨지 모르지만
앞으로 이제품이 가져올 잇슈에 대해서 기대하게 됩니다.  

애플 10대 실패작 : appleTV - http://canon7.tistory.com/35


애플TV 선택 화면

유튜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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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하드웨어 진출을 준비하는 듯 싶습니다.
그동안 애릭슈미츠 및 잡스의 팽팽한 긴장 감이 많은 M&A경쟁등으로 깊어지는 가 싶더니 애플이 아이폰4.0에 아이애드 (iAd)를
발표하면서 광고쪽에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뜻을 비췄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지 않고 본격적인 직격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패드 칩인 애그넉스를 인수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아이패드 칩 공급했던 하드웨어 업체를 인수 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선전포고들은 벌서 끝났고 이미 두 회사의 경쟁이 급속화 되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그간 구글은 모바일 광고 제공업체인 애드몹(AdMob)을 인수하는 등 2009년에 이어 활발한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약 60개 이상 업체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케팅 업체 광고업체 등등을 애플과 구글이 서로 대립하며 M&A경쟁을 펼치기 시작했었는데요

그디어 구글이 아이패드 칩 개발사인 하드웨어 신생업체 애그니럭스(Agnilux) 인수로 인해 모든 IT가 주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서야 포춘지의 10대결전의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

이번 M&A에 주목할 것은  아직 상반기도 다 지나지 않은 2010년에만 어느새 7번째 인수가 성사됐다고 합니다. 이는 2009년에 인수한 양 보다 1개 더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수된 회사들만 봐도 구글이 뭐를 하고 싶어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업들이 나올지 예상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여튼 구글이 지금 무엇인가 꿍궁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내용은저난번 구글 대 애플 10대결전이라고 해서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에서 14일에  애플과 구글이 벌일 접전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습니다. 거기 대결구도를 보면 타블릿의 대결에 대해서도 분명 예측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대 애플 10대 결전

1.모바일 기기전쟁-  넥서스원 vs 아이폰
2. 모바일 광고 - 구글  vs 아이애드(iAD) -이전포스팅에는 없었으나 이제 애드몹(AdMob) 인수로 인해 구체화 된듯
3. 타블릿 PC - 뭔가 준비중...(곧 출시예정)  vs 아이패드 - 애그넉스 인수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4. 모바일 운영체제 - 크롬 OS vs 아이폰 OS
5. 검색엔진 - 구글 검색엔진 vs 빙(지금은 MS의 빙을 사용. 하지만 곧 자체 검색 엔진 구축 예정)
6. 모바일 플랫폼 전쟁 - 안드로이드폰 vs 아이폰
7. 인력 스카우트 경쟁
8. IT 신생 기업 인수.합병 경쟁
9. 아이튠스 vs 유투브
10. IPTV - 구글 IPTV vs 애플 IPTV

※ 10대 대결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제가 보는 아주 큰 대결은 통신사 인수라고 생각 합니다.

이전 10대결전 포스팅 바로가기 : http://canon7.tistory.com/10




2010년 구글이 인수한 업체

아드바크(Aardvark): 검색을 하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의 답을 받을 수 있는 소셜 검색 기술을 보유함.

리메일(reMail): 지메일 및 IMAP 이메일 계정의 검색을 위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이다. 리메일의 창업자는 구글의 지메일 팀에 있었으며, 현재 그 자리로 돌아간 상태다.

피크닉(Picnik): 웹 기반의 사진 편집 기술 보유 업체로 이 기술은 구글의 피카사 등 기타 온라인 사진 편집 툴과도 연동된다.
 
독버스(DocVers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이용한 협업을 지원하는 회사다. 2,500만 달러에 독버스를 인수하면서 구글은 온라인 문서 관리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 힘을 싣게 됐다.

에피소딕(Episodic):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 제공업체로, 유튜브의 동영상 서비스에 보탬이 됐다.
 
플링크(Plink): 사용자들에게 예술작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력물을 주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애드몹(AdMob) : 광고주가 쉽게 광고를 올리고 그들의 광고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툴을 제공하여, 광고주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애플이 이번에 아이폰4G에서 킬러서비스로 얘기한 아이애드 (iAd) 와도 겹치는 걸 볼 수 있다.


점점 기대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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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전문가인 제이 얘로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과 구글 간 '혈투'가
예상되는 10대 결전을 소개했습니다 .

1. 모바일 기기전쟁-  넥서스원 vs 아이폰
2. 모바일 광고 - 구글 vs 아이애드(iAD)
3. 태블릿 PC - 뭔가 준비중...(곧 출시예정) vs 아이패드
4. 모바일 운영체제 - 크롬 OS vs 아이폰 OS
5. 검색엔진 - 구글 검색엔진 vs 빙(지금은 MS의 빙을 사용. 하지만 곧 자체 검색 엔진 구축 예정)
6. 모바일 플랫폼 전쟁 - 안드로이드폰 vs 아이폰
7. 인력 스카우트 경쟁
8. IT 신생 기업 인수.합병 경쟁
9. 아이튠스 vs 유투브
10. IPTV - 구글 IPTV vs 애플 IPTV

지금 사용하고 있는건 애플 제품들이다.
그런데 난 구글을 응원하고 있다. 애플 매니아 임에도 구글을 응원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사명들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 애플 구글은 통신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위에 그 결전을 없는데 누가 통신사업을 장악?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모바일 및 스마트 폰 시장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은 무료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비지니스모델을 세운 반면 애플은 그들의 원칙대로 많은
비용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그 비용이 아깝지 않긴 하다는 -_-; )

향 후 이 두 업체의 결전이 기대 되며 이 후 세로운 facebook이나 Ms등의 반전도 기대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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