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일전 부터 스트븐잡스의 트위터에 유출건과 관련된 글들이 스티븐 잡스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그 글들을 보면서 파악할 수 있는 건. 이 유출본은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테스트 폰이다.
그 직원들은 해고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직원들이 알지 못하게 하겠다.
기즈모도에 5,000달러를 부과하도록 하겠다. 애플은 죽지 않았다? 뭐 이런 뉘앙스 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보안이 철저해 바로 전날까지도 유출이 안되던 애플의 제품이 이제 유출 되었다 하면 사람들은 애플이
이제 많이 약해졌나? 뭔가 문제가 있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 한마디가 아닌가?
라는 유추해 해봅니다.

하여튼 한마디로 테스트폰 유출이며 이에 대한 합당한 대가을 직원은 받았으며 앞으로 더 보안을 철저히 하겠다. 그리고 애플은 더
가치있는 회사가 될것이라고 일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럴 수록 27일 발표가 더 기대가 되네요. 발표되는 모델은 적어도 이 수준이거나 이거보다 더 좋은 모델일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스트븐 잡스의 자기소개가 재미 있네요. 그의 소신이 담겨있는 한마디 입니다.  : )
I don't care what you think of me. You care what I think of you.
난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신은 신경쓴다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2일전
Fired 30 people today and I still don't feel better.
오늘 30명을 해고 했어 그리고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So a testing engineer misplaced the iCreamSandwich iPhone prototype. And now he's misplaced his job.
iCreamSandwich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테스트기술자가 잃어버렸다. 그리고 지금 그는 자신의 일자리를 잃어버렸다.

Now hiring.
이제고용


1일전
All Apple employees are henceforth forbidden to know anything about upcoming products. I will work in secret. Alone
모든 애플직원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앞으로 알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제 비밀리에 일할것이다, 홀로

Gizmodo will be charged $5,000 to . It's obvious they can afford it.
http://bit.ly/bnmqIG
Gizmodo에게 liveblog future Apple events에 5,000 달러를 부과하도록하겠다. 그들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today (22일)
Apple will be the most valuable U.S. company within a year.
애플 1년안에 미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가 될 것이다.


하여튼 트위터의 정보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린지 2일만에 가장 근접하고 확실한 정보에 대해서
제공해 주니깐요. 왜 많은 기업들이 이 트위터를 마케팅으로 사용하는지 그리고 사용해야 하는지 더 확고히 하는 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걸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라면 스트븐 잡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Onething™

< 기즈모에서 올린 유출 사진>

내가 아는 최고의 마케팅 CEO는 미국의 스티븐 잡스와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이다. 
각자 방식은 다르지만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제품 또는 회사에 대해서 프로모션하고 CEO가 직접 홍보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마케팅 방식을 보면 고객과 접촉이 되고 인지 시키며 환호하게 해서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런 방편에서 보면 이번 4G 유출이 결코 은연중 일어난 유출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가장잇슈가 되는 건 27일 애플월드에서 발표될 새로은 아이폰 4.0에 대해서 일 것이다. 
이번에는 애플이 또 어떤 모습의 제품들을 보일지가 관건인데 현재까지 그 관심에 대해서 이 유출 사건으로 대폭으로 증가 되었음을 보게 된다. 

<사건전황>

18일 실리콘 밸리 한술집에서 직원이 놓고 간 아이폰4G - 기즈모 습득
19일 새너제이의 한 바에서 발견  직원이 놓고간 아이폰  - 엔가젯에서 습득
각각 아이폰4.0 유출본이라고 해서 포스팅을 함
 
19일 애플의 기즈모에 반환 요구


애플은 새 제품에 대해서 보안이 철저하다 그래서 더 큰 의문점이 생기는 것 같다. 또한 잡스도 서프라이즈로 계속 제품들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공개설에 대해서는 조작된 것이다 유출된 것이다라는 아이폰 게이트설까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도 그런것이 이틀연속으로
아이폰이 분실 되었고 그에따라서유  출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간에는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에 들어가기전 한 모델이라고 까지 말이 나온다. 

전황이야 어떻게 되었던 진짜 아이폰4.0이라면 그 직원들 짤렸거나 아님 조작된 고도의 마케팅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 모습으로 나오든 더 멋진 모습의 아이폰이 나오든 모든 사람들은 그 관심을 집중할 것이며 그에 따른 애플의 모든 것은 상향조정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애플주가가 또 올라갔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여튼모든궁금증은 27일에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것이다 .

새로운 기능 -전면 카메라 -커진 카메라 렌즈 -후면 LED 플래시가 탑재 -마이크로SIM카드 -향상된 디스플레이 -2차마이크 등을 꼽을 수 있다.

바뀐 것  -해상도는 960x640으로 오히려 상향 조정 -알미늄 뒷면재질을 플라스틱소재의 완전 평면으로 제작한 점 -외곽 테두리의 알미늄 처리 -3그램 정도 무거워진 점 -2개의 볼륨스위치 -배터리크기 16% 정도 확대 -내부부품의 전반적 축소를 통해 커진 배터리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 등이 꼽힌다.
 

<기즈모에 올라온 아이폰 4.0 영상>


<기존까지 루머로 배포단 아이폰 디자인>



Posted by Onething™

2010. 4. 17. 10:39 apple

아이폰 4G 주요기능



1. 멀티태스킹
이번 아이폰 4.0에 주요 기능과 특징으로 스트븐잡스가 멀티태스킹으로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멀티태스킹에 관한한) 최초는 아니지만 최고가 될 것” 이라고 하네요. 멀티태스킹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고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게 하려다 보니 늦어졌다고 합니다.

멀티태스킹 API 6.
1. 백그라운드 오디오. 백그라운드로 인터넷 라디오 들으면서 다른 작업을 진행 가능.
2. 인터넷전화(VOIP). 스카이프를 시연했습니다. 전에는 스카이프 앱을 떠나면 전화를 받을 수 없고 전화가 끊겼는데 이제는 전화를 받으면서 다른 앱으로 넘어갈 수 있음
3. 백그라운드 로케이션. 종래는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다가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면 안내가 끊겼는데 이제는 내비게이션 앱을 백그라운드로 넘기고 다른 작업을 해도 길이 바뀌면 안내가 나옴.
4. 푸시형 알림
5. 작업완료
6. 신속한 앱 교체.

But 아이폰 3G는 멀티태스킹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폰 OS 4.0을 업그레이드 하셔도 다른 기능은 다 업그레이드 되지만 멀티태스킹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_-;

2. 애플리케이션 폴더
탈옥하시는 분들은 필수 어플이기도 하죠. 이것이 기본으로 들어온거에 대해서 너무 기쁘네요 . 아이폰 OS 4.0에서는 홈스크린에 깔아놓은 앱을 비슷한 것끼리 같은 폴더에 담아두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정 앱을 드래그 해서 다른 앱 위에 올리면 자동으로 폴더가 만들어집니다. 잡스는 게임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폴더 안에서 앱을 클릭하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이렇게 폴더를 만들면 홈스크린에 깔아놓을 수 있는 앱이 180개에서 2160개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3. 통합 메일
메일을 한 가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아이폰 4.0에서는 여러 메일을 통합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이메일 계정으로 들어온 메일이 통합수신함에 들어가 있습니다. 번거롭게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아이북스 지원
아이패드의 모바일서점 아이북스를 아이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아이북스에 들어가 책을 살 수 있습니다. 또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 등 어느 디바이스에서 책을 샀든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무선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이어서 읽는 것도 가능합니다.

5. 기업용 강화
기업용 앱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암호처리하는 데이터 보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밖에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기능과 무선 앱 공급 기능도 넣었다고 합니다.

6. 게임센터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게임/엔터테인먼트 타이틀이 5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닌텐도DS 4321개나 소니 PSP 2477개보다 훨씬 많습니다. 여기에 소셜 게이밍 네트워크를 추가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는 친구를 끌어들여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과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연말께는 순위를 보여주는 리더보드 기능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7. 아이애드(iAd)
애플은 아이폰 4.0에 모바일 광고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건 구글을 겨냥한 서비스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부 개발자들이 앱에 광고를 넣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앱에서 광고를 돌릴 수 있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광고매출을 올리게 하겠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멋진 공짜 앱에 광고를 붙여 돈을 버는 개발자들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광고매출의 40%를 수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스티븐잡스 왈 사람들이 하루 30분 가량 앱에서 보낸다. 3분마다 광고 하나를 보게 한다면 하루 10개 광고를 보게 된다. 아이폰/터치가 1억대(현재는 아이폰 5000만대+터치 3500만대)가 되면 하루 10억개 광고를 보는 셈이다. 라고...

아이애드는 또다른 애플의 주요 킬러서비스 모델이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배표되어 있는 많은 디바이스를 통해서 광고화 하고 이를 확장 나간다면 또 다른 수익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3GS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4G업그레이드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 그러나 멀티테스킹이 되지 않기에 또다시 탈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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