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23 아이폰 - 안드로이드OS 부팅 부트갬프 2
  2. 2010.04.17 [Book] Googled - 구글드 (구글당하다) 1
  3. 2010.04.15 애플 - 구글 - MS 삼국지. 4


      <부팅시 운영체체 선택 화면>              <안드로이드 로딩>                        <메인화면>

저는 지금 맥북 블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맥북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부트캠프라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맥북에다도 원도우os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어였습니다.
그런데 대박인걸 봤습니다.

영상보면 아이폰으로 비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데 이 사람에 대해서는 전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경쟁하는 라이벌 회사의 스마트폰OS가 서로 통하게 만든 데이비드 왕이라는 해커는 아이폰 데브팀( iPhone Dev Team)이라 불리는 그룹의 회원인데 이 그룹은 21일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인터넷에 올렸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전화나 문자 음악 듣는것을 보여 주는데 다 이상이 없이 잘 나옵니다.
그런데 아직 호환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직 개발버젼이라 호환은 가능하지만 느리다고 하네요.

그래도 현재 안드로이드 사용해 보고 싶은 맘이 굴뚝인 저에게는 희소식 입니다.
안정화 된 후 꼭 깔아봐야 겠습니다. ~


아이폰을 안드로이드로 구동하는 영상입니다. : )



※주의: 오직 JB 된 아이폰 2G 모델만 현재 지원됩니다. 다른 모델 사용자 분들은 좀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또한 리눅스 커맨드(또는 터미널)에 익숙하신 분들만 시도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 

오늘 공개된 아이폰 2G 용 두얼부팅 지원 핵(Hack) 다운로드
http://rapidshare.com/files/378673375/idroid-release-0.1.tar.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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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바야흐로 ‘구글 당하고(Googled)’ 있으며, 우리가 알던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불똥을 경계하며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구글을 ‘최대의 적’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괴물’로 주목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TV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PC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휴대폰도 역시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 여기까지는 스티브 잡스도 동의 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은 분명히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빌 게이츠가 성공모델이던 15~20년 전쯤엔 월드와이드웹이니 디브이디(DVD), 위성 텔레비전, 휴대전화, 피디에이(PDA), 티보(Tivo), 디브이아르(DVR) 따윈 없었고 디지털카메라도 없었으며, 아이팟이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위(Wii), 블로그, 새로운 휴대전화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불과 그 얼마 전에는 인터넷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의 감각이 미처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세상을 초고속으로 바꿔놓고 있는 이들 신기술 세계에서 구글은 마침내 정상에 올라섰다.

2008년 초 구글은 100만개의 입사지원서를 받았으며, 매주 150명씩 고용해 직원 수가 거의 2만명으로 불어났다. 2004년 주식공개 이후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구글의 재무제표는 미디어업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구글의 수입은 그해 32억달러였으나 2007년엔 166억달러가 됐고, 같은 기간 순수익은 3억9900만달러에서 30억달러로 뛰었다. 2008년엔 다시 218억 매출에 42억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그 가운데 97%가 광고수입이었다.

초창기부터 직원들에겐 무료 식사와 호화 간식(여기에만 매년 7000만달러를 쓴다)이 제공됐고, 트레이너가 대기하는 체육관과 마사지실이 붙어 있는 건물들 사이로 이동할 자전거가 지급됐다. 목요일마다 세차와 오일교환을 위한 직원차량 검진차가 찾아온다. 이발사, 세탁업자, 보모, 애완동물 도우미, 치과의사가 배치돼 있고 무료검진 담당의사도 5명이나 있다.

직원들은 근무시간의 20%를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 새 아이디어의 40%가 거기서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 <포천>은 2007, 2008년 연속으로 구글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았다.

이 회사가 건강한건 악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이회사는 어떻게 맘먹냐에 따라서 가장 악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렇지만 이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이 향 후 IT변화를 주도할 중요한 회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Onething™



애플과 구글은 지금 전면전에 돌입되었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두 CEO다 통찰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애플은 뒷끝이 안좋기로 유명하다 복수살거면 제대로 복수한다는 소리다. 그중 하나가 어도비 플래시 건을 말할 수 있는데
애플과 긴밀한 동맹관계로 가던 플래시가 어느 순간 MS쪽으로 모든 사업 중심을 바꿔서 스트븐 잡스에 분노를 사게 되었고
결국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에 플래시 사용이 안되게 한 사건을 볼 수 있다.

애릭 슈미츠나 구글의 젊은 CEO들도 악하지 말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과 긴밀한 협조 관계에서도 애릭슈미츠가 애플의
사외이사로 있다는 다소 껄끄러운 상황에서도 안드로이드 발표 및 스마트폰 시장으로 진입했다.

이건 스트븐잡스의 분노를 살만했었고 지금도 두 CEO는 보이지 않는 혈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둘은 이전 타도 MS동맹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가장 보이지 않게 서로에게 이빨을 드리우고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에는 구글에 대한 반감으로 기본 탑제되어 있는 구글 App들을 빼고 MS bing으로 체택한다는 소리도 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MS가 어부지리도 얻는것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최대 수혜가가 누가 될지 관심이 간다. 서로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내 놓는다면 소비자들에게는 그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자유시장 경쟁에서 서로 발전하고 최고의 제품을 내놓는다면 소비자는 어느 누구라도 손을 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점점 도태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는 MS는 이렇다 할 전환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보게 된다.

현재 IT는 구글 - 애플 - MS의 삼국 대면이다.
항상 역사는 우리에게 말한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라고....
그러나 그 순간의 승리보다도 존경 받는 나라나 임금은 영원히 간다는 그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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