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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2 apple 디자인 신화 - 조나단 아이브 Jonathan Ive
  2. 2010.04.20 About Jonathan Paul Ive (조나단 아이브) 2




많은 사람들이 뽑는 스트븐 잡스의 장점들이 있다.

멋진 프리젠테이션, 마케팅, 리더십, 디테일, Think Different 등등

하지만 내가 뽑는 스트븐 잡스의 최고의 장점은 인재등용이다. 그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최고의 실력이 발휘 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그 중 그가 뽑은 조나단 리브는 지금의 애플이 있게한 애플의 디자인을 배출한 인물이다. 그는 구석에 조그마한 디자이너였으나
몇개의 디자이너를 통해서 잡스를 통해서 등용 되었다.



조나단 리브는 그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 한다. 

"우리는 정말 순수하게 제품의 디자인을 하려고 합니다.   "


"우리는 아주 많은 것들을 만들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하고 우리가 정말 초점에 맞출 수 있는 부분만
집중하고 신경써서 그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


이런 마인드로 나온 최고의 U.I며 반복되는 제품에서의 최고의 UX가 되어 있는 걸 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애플을 주면 정말 쉽게 사용한다. 그만큼 사용성에서도 훌륭하다는 말이다. 또한 이번에 나온 ipad 나 iphone 4G의 디자인도
그의 손에서 완성되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펜으로서 앞으로 조나단 리브를 통해서 나올 애플의 디자인들을 기대해 본다.

조나단 리브에 대해서 : http://canon7.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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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onathan Paul Ive (조나단 아이브)  (2)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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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아이브 (Jonathan Ive) 

애플의 산업 디자인부문 부사장. 아이 맥의 투명디자인이 그의 작품. 67년 런던 출생.
 

조나단 이브는 1967년 영국에서 태어나 뉴캐슬 폴리테크닉 학원에서 공업 디자인을 배우고 1992년에 애플에 입사, 아이팟과 아이맥을 디자인했으며 지금은 애플 디자인 부분 부사장 이다


2002년 런던의 디자인 뮤지엄 이 선정한 최초의 올해의 디자이너에 선정되었고, 2003년에는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우수 디자이너에, Royal Society of Arts에서 선정한 Royal Designer for Industry 칭호도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제품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영국 황실에서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조나단 이브에게 작위를 수여했다. [ 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 ]. 그리고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2008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조나단 이브는 입버릇처럼 `디자인은 곧 혁신이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딸기, 블루베리, 포도, 귤, 라임 다섯가지 색깔의 투명한  PC, I맥은 바로 그의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뉴스위크, 타임, 퍼퓰러 사이언스, USA투데이로부터 디자인상을 휩쓴 아이맥의 투명디자인으로 그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 신화 재현에 1 등 공신이 됐다. 비즈니스 컴퓨터 파워맥 G3도 그의 독창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이브는 컴퓨터 내부를 쉽게 열어 볼 수 있도록 옆면에 문을 부착해 호평을 받았으며 추후에 PC에서도 많은 부분 도용해서 디자인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의 PDA 뉴튼도 그가 이끄는 디자인팀에서 만들었다.

조나단 이브는 소설가 아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며 평소에 사진등을 통해서 보이는 조용해 보이는 성격과 달리 활달한 성격에다가 어린시절 부터 야외 스케치 여행들을 즐겼으며 어렸을 때 부터 제품을 부수고 조립하는 등의 일들을 많이 즐겼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그는 예술전시회에 입사해 미국 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그때 그의 관심사는 도대체 실리콘밸리에서는 무슨 음모가 벌어지고 있을까 였다.  89년 대학 졸업 후 런던의 디자인 그룹 텐저린(Tangerine)에서 도자기와 목욕탕, 세면대와 욕조같은 가정용품을 그렸다. 때마침 애플이 영국에서 함께 일할 컨설턴트들을 찾았고 텐저린사가 파트너로 선택됐다. 1992년, 그가 대서양을 건너 캘리포니아에 도착했을 때 애플엔 스티브 잡스도, 에슬링거도 없었다. 조나단 아이브는 지루했고, 무기력함을 느꼈다. 그리고 1997년, 드디어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다. 이 돌아온 탕자는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영국 청년에게 디자인 부사장 자리를 내주었다. 둘의 합동 마술쇼, 혹은 2인조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들의 첫 합작품은 반투명한 청록빛의 ‘아이맥 iMac’(1998)이었다.




남과 다르게 만드는 것, 그건 이브의 목표가 아니다. `쓰기 쉽고 누가 봐도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리고 새로운 것'이 애플의 컨셉이다. 그리고 그의 디자인은 항상 안주하지 않는다 항상 혁신적이고 편한 애플의 디자인을 구성하고 만들어 나간다. 

조나단 아이브에겐 기능이 곧 재미고, 재미야말로 컴퓨터라는 물건의 가장 위대한 기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직접 빌자면 이렇다. “컴퓨터처럼 기능 자체가 변하는 물건은 이 세상에 거의 없다. 우리는 컴퓨터로 음악을 듣고, 영화와 사진을 편집하고, 디자인을 하고, 심지어 책을 쓸 수도 있다.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은 늘 새롭고 가변적이다. 때문에 나는 늘 새로운 재료와 형태를 쓸 수 있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난 정말이지 이 가능성을 사랑한다.” 라고 말한다.

조나단 리브는 이제 마흔 세살의 디자이너다 거가 지금까지 보여준 디자인 들은 맛보기에 불과 할 하다. 앞으로 그의 디자인을 통해서 보여줄 것들은 정말 기대다 된다. 그래서 매번 애플월드때 또하나의 기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조나단 리브가 디자인한 제품들 : http://canon7.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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