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가 그의 사후에도 애플의 4년간의 계획을 미리 준비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즈모도 등 많은 곳에서 그 애플의 계획에 대해서 예측하고 같이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애플 최고경영자직을 사임할때까지 잡스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병가 중에도 그는 일주일에 두번씩 임원 회의에 참석하고 사임후엔 이사회 의장을 맡아 프로젝트 완수 의지를 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타계한 스타브 잡스가 췌장암 투병 와중에도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의 신제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덕분에 애플은 향후 4년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잡스는 사망 1년 전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애플 주요 제품군의 청사진을 직접 준비해 왔다. 이로써 애플은 잡스 사후에도 당분간 연속성 있는 제품 개발 작업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세계 이용자들은 앞으로도 수년간 잡스의 유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00여년을 통틀어 IT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인물로  잡스를 꼽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는 맥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었으며,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으로 모바일 혁명을 일궜다. 아이패드로 모바일을 거실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으며 아이클라우드로 콘텐츠 소비의 시공간 장벽을 허물었다.
 

 
때문에 잡스가 유작으로 남긴 프로젝트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폰5와 아이패드3 처럼 애플이 공개적으로 추진해 온 작업은 물론,  애플TV 처럼 비밀리에 진행중인 프로젝트 역시 관심 대상이다.  잡스가 직접 시의회에 참석해 추진 의지를 강조한
신사옥 진행도 이에 포함된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잡스 죽음 이후 335억달러였던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670억달러로 껑충 뛰었다고 예상했다. 잡스 죽음 이후 애플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늘어난데다,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제품 충동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분이라고 인터브랜드는 설명했다. 
 
 ' 인피니티 루프' 애플 우주선 신사옥




잡스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신사옥 건립이었다. 
일명 '우주선 사옥'이란 별칭으로 불린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5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완공되면 최대 1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연구시설과 대강당, 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함한다. 
 애플이 신사옥 건립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 중 하나는 인재 확충이다. 
일부 외신들은 최근 실리콘밸리에 쏟아지는 투자금이 인재유치 필요와 맞물리면서 애플과 같은 대기업이 부동산 확보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인피니티 루프'란 이름이 붙은 애플의 새 사옥은 말 그대로 '무한대'를 의미한다. 앞으로도 끝없이 성장하겠다는 애플의 의지를 반영한 이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잡스는 당시 신사옥 건축과 관련해 "애플은 지금 잡초처럼 성장하고 있다"며  "애플이 새로운 건물을 필요로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설명한 신사옥은 그가 제품에 보여온 창의력만큼 독특했다.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이 신사옥은  전세계서 운영중인 애플스토어 건축 노하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잡스는 "전체가 타원형으로 됐으며,커다란 통유리를 이용해 만든 아주 독특한 건물이 될 것"이라며 "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건축에 가장 커다란 유리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한다.


애플 TV - " iTV "



잡스는 그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됐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왔다. 
완제품 TV도 이런 제품 중 하나다. 애플은 그간 셋톱박스 형태의 애플 TV를 "취미 수준"이라 평가절하해 왔지만 비밀리에 완제품 개발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애플 TV가 내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앞서 출시한 애플TV 셋톱박스와 달리 새로운 애플TV는 애플다운 사용자환경(UI)와 콘텐츠, 음성제어기능의'시리(Siri)' 등 강력한 무기로 잔잔한 스마트TV 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이퍼 제프리의 진 문스터 애널리스트는 "아이TV(iTV)로 명명된 애플TV가 내년 말이나 2013년께 공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는 아시아 부품업체 등 업계 움직임과 애플의 특허 보유 현황이 근거다. 특히 애플이 도시바 등 LCD제조사 등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나올 애플TV는 이전까지의 애플TV처럼 셋톱박스가 아니라 아예 모니터까지 갖춘 TV세트일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에선 애플의 TV세트 사업이 연 수익 1,000억 달러(약 113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잡스가 말한 거실 혁명의 종착점은 TV라는 분석도 있다.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연초 "애플이 자체 텔레비전을 만들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폰-태블릿-PC를 연결한 애플이  모바일 콘텐츠를 TV의 대형화면에 공급하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다. 
애플 관계자 역시 "애플이 이전에 없는 신제품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TV가 될 것이 유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애플 아이패드 와 전자 책

 


 
잡스 타계는 태블릿 시장 판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태블릿 시장의 90% 이상을 독차지한 태블릿이지만,  아이폰4S 처럼 더 이상의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면 경쟁작들에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아마존이 199달러에 선보인 킨들 파이어는 발표 일주일만에 25만대 이상 선주문이 몰려오는 기염을 토했다. 시장에 풀리기 전, 예약 판매량만 놓고 봐도 아이패드 대항마를 자처할만한 수준이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면에서도 아마존은 애플과 맞수다. 킬러 콘텐츠인 전자책은 오히려 아마존이 애플을 앞선다.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물론,
출판사와 유통업체들을 설득해 애플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잡스의 카리스마가 더 필요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서 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어떻게 확장되고 고도화 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 아이 클라우드 - icloud
 


 

“iCloud will be free!” 스티브 잡스가 애플 기조연설때 한 말이다.

스티븐 잡스는 아마존 킨들과 같은 거대 컨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아이클라우드를 내 놓았고 이로서 애플의 모든 기기를 통해서 모든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 개념의 클라우드 초안을 내놓았다. 

" 적어도 세 가지 앱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산 뒤 클라우드 버튼을 누르면 현재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앱이 깔립니다. 이 앱은 다른 디바이스에도 깔리고, 새 디바이스를 사면 거기에도 깔립니다. 아이북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콘텐트는 날마다 백업될 겁니다. 새 디바이스를 샀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러분의 (애플)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처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콘텐트가 깔립니다. 백업은 와이파이로만 가능합니다. 음악, 책, 사진, 동영상, 디바이스 설정, 앱 데이터 등이 그렇습니다. 6가지인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세 가지 더 있습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게 돼 아주 기쁩니다." 라고 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이 아이클라우드 컨텐츠에 관련된 사업 때문에 많은 곳에서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과 아마존등이 같은 사업에 뛰어 들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경쟁업체로서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이 제시한 아이클라우드는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컨텐츠 사업이 얼마나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임을 스티븐 잡스는 알았을 것이다. 그가 성공시킨 아이튠츠 컨텐츠에 이어서 이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 처리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가 다른 경쟁사를 뒤로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애플의 또 하나의 킬러 서비스가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스티븐 잡스는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는 서비스 이외의 많은 서비스가 있다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애플의 스티븐 잡스에 이어서 수장이 된 팀쿡의 리더쉽이 이를 어떻게 뒷받침해서 애플을 더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남은 숙제로 볼 수 있다. 




Posted by Jae On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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