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와 로고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는것을 들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선악과를 표방해서 만든것이라는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애플로고의 의미가 풀리고 있습니다.  

 

사과의 모양을 본따 회사의 로고를 만들고 회사 이름 또한 '애플'로 했던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 유기농 사과 과수원에서 일을 했고, '애플'이란 이름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과거 애플의 로고 디자인. 최초의 로고는 사과 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뉴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렇지만 같은해 무지개 모양의 사과로 바꾼 후 잡스가 다시 복귀 하기 전까지 그 로고를 사용하다가
잡스가 복귀한 후 색깔을 뺀 모양으로 부터 시작해 많은 형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크리스탈과 유리의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갔습니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는 영국의 속담과 '사과 나는 데 미인난다.'라는 우리말의 속담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과의 효능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과 농장에서 일했던 스티븐 잡스도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맛과 영양의 뛰어난 완벽한 과일인 애플
스티븐 잡스는 완벽한 회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사이름을 애플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가 지은 이름과 같이 애플은 크게 성장 했고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굿바이! 잡스] 사과 과수원 간 잡스, 회사 이름 '애플'로

 

한국일보 | 입력 2011.10.08 02:35 |


애플 로고 변천사 
처음엔 '사과나무 밑 뉴턴' 이듬해부터 사과 모양으로… 깨문 모양은 '지식습득' 뜻 

왜 애플일까. 스티브 잡스 특유의 신비주의답게 생전에 왜 회사이름을 애플로 지었고, 누군가 한 입 먹은 것 같은 로고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명쾌하게 설명한 적이 없다. 하지만 잡스의 사망과 함께 수수께끼로 묻힐 뻔 했던 이 비밀이 애플 공동창업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에 의해 35년 만에 풀렸다. 

2007년 바뀐 현재 로고

 

 

2001년

 

 

1998년

 

 

 1977년

 

 

 

워즈니악은 잡스 사망시점에 맞춰 AP통신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1976년 창업 당시 잡스는 공동체를 이뤄 경작되고 있었던 한 사과 과수원을 방문한 뒤 '애플'이란 이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롭 자노프도 앞서 "잡스는 유기농 사과 과수원에서 일을 했고 애플 이란 이름을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자노프는 또 "잡스는 사과가 영양가가 풍부하고 포장하기도 쉽고 쉽게 손상되지도 않기 때문에 완벽한 과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애플이 완벽한 회사가 되길 원했고 더 좋은 이름은 생각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회사 로고는 처음부터 사과는 아니었다. 또 한 명의 공동창업자였던 로날드 웨인이 직접 그려낸 애플의 초기 로고는 뉴턴이 열매가 곧 떨어질 것처럼 보이는 사과나무 아래 앉아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로고라기 보다는 그림에 가까웠던 것이다. 

현재의 사과 모양이 갖춰진 것은 1977년이다. 자노프 디자이너는 무지개 색상의 줄무늬가 가로로 그려진 사과 모양의 로고를 만들었다. 파란색 줄무늬의 IBM을 의식해서 나왔다는 설도 있다. 

사과 자체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한 입 베어 문 자국. "토마토인지 체리인지 사과인지 구분이 안돼 한 조각을 잘라냈다"는 설도 있지만, 초기광고를 제작했던 켈리 애드버타이징측은 "한 입 깨문 모양은 지식의 습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는 색상만 바꿔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1976년 디자인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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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가 그의 사후에도 애플의 4년간의 계획을 미리 준비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즈모도 등 많은 곳에서 그 애플의 계획에 대해서 예측하고 같이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애플 최고경영자직을 사임할때까지 잡스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병가 중에도 그는 일주일에 두번씩 임원 회의에 참석하고 사임후엔 이사회 의장을 맡아 프로젝트 완수 의지를 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타계한 스타브 잡스가 췌장암 투병 와중에도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의 신제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덕분에 애플은 향후 4년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잡스는 사망 1년 전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애플 주요 제품군의 청사진을 직접 준비해 왔다. 이로써 애플은 잡스 사후에도 당분간 연속성 있는 제품 개발 작업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세계 이용자들은 앞으로도 수년간 잡스의 유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00여년을 통틀어 IT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인물로  잡스를 꼽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는 맥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었으며,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으로 모바일 혁명을 일궜다. 아이패드로 모바일을 거실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으며 아이클라우드로 콘텐츠 소비의 시공간 장벽을 허물었다.
 

 
때문에 잡스가 유작으로 남긴 프로젝트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폰5와 아이패드3 처럼 애플이 공개적으로 추진해 온 작업은 물론,  애플TV 처럼 비밀리에 진행중인 프로젝트 역시 관심 대상이다.  잡스가 직접 시의회에 참석해 추진 의지를 강조한
신사옥 진행도 이에 포함된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잡스 죽음 이후 335억달러였던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670억달러로 껑충 뛰었다고 예상했다. 잡스 죽음 이후 애플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늘어난데다,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제품 충동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분이라고 인터브랜드는 설명했다. 
 
 ' 인피니티 루프' 애플 우주선 신사옥




잡스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신사옥 건립이었다. 
일명 '우주선 사옥'이란 별칭으로 불린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5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완공되면 최대 1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연구시설과 대강당, 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함한다. 
 애플이 신사옥 건립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 중 하나는 인재 확충이다. 
일부 외신들은 최근 실리콘밸리에 쏟아지는 투자금이 인재유치 필요와 맞물리면서 애플과 같은 대기업이 부동산 확보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인피니티 루프'란 이름이 붙은 애플의 새 사옥은 말 그대로 '무한대'를 의미한다. 앞으로도 끝없이 성장하겠다는 애플의 의지를 반영한 이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잡스는 당시 신사옥 건축과 관련해 "애플은 지금 잡초처럼 성장하고 있다"며  "애플이 새로운 건물을 필요로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설명한 신사옥은 그가 제품에 보여온 창의력만큼 독특했다.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이 신사옥은  전세계서 운영중인 애플스토어 건축 노하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잡스는 "전체가 타원형으로 됐으며,커다란 통유리를 이용해 만든 아주 독특한 건물이 될 것"이라며 "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건축에 가장 커다란 유리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한다.


애플 TV - " iTV "



잡스는 그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됐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왔다. 
완제품 TV도 이런 제품 중 하나다. 애플은 그간 셋톱박스 형태의 애플 TV를 "취미 수준"이라 평가절하해 왔지만 비밀리에 완제품 개발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애플 TV가 내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앞서 출시한 애플TV 셋톱박스와 달리 새로운 애플TV는 애플다운 사용자환경(UI)와 콘텐츠, 음성제어기능의'시리(Siri)' 등 강력한 무기로 잔잔한 스마트TV 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이퍼 제프리의 진 문스터 애널리스트는 "아이TV(iTV)로 명명된 애플TV가 내년 말이나 2013년께 공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는 아시아 부품업체 등 업계 움직임과 애플의 특허 보유 현황이 근거다. 특히 애플이 도시바 등 LCD제조사 등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나올 애플TV는 이전까지의 애플TV처럼 셋톱박스가 아니라 아예 모니터까지 갖춘 TV세트일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에선 애플의 TV세트 사업이 연 수익 1,000억 달러(약 113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잡스가 말한 거실 혁명의 종착점은 TV라는 분석도 있다.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연초 "애플이 자체 텔레비전을 만들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폰-태블릿-PC를 연결한 애플이  모바일 콘텐츠를 TV의 대형화면에 공급하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다. 
애플 관계자 역시 "애플이 이전에 없는 신제품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TV가 될 것이 유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애플 아이패드 와 전자 책

 


 
잡스 타계는 태블릿 시장 판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태블릿 시장의 90% 이상을 독차지한 태블릿이지만,  아이폰4S 처럼 더 이상의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면 경쟁작들에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아마존이 199달러에 선보인 킨들 파이어는 발표 일주일만에 25만대 이상 선주문이 몰려오는 기염을 토했다. 시장에 풀리기 전, 예약 판매량만 놓고 봐도 아이패드 대항마를 자처할만한 수준이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면에서도 아마존은 애플과 맞수다. 킬러 콘텐츠인 전자책은 오히려 아마존이 애플을 앞선다.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물론,
출판사와 유통업체들을 설득해 애플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잡스의 카리스마가 더 필요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서 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어떻게 확장되고 고도화 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 아이 클라우드 - icloud
 


 

“iCloud will be free!” 스티브 잡스가 애플 기조연설때 한 말이다.

스티븐 잡스는 아마존 킨들과 같은 거대 컨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아이클라우드를 내 놓았고 이로서 애플의 모든 기기를 통해서 모든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 개념의 클라우드 초안을 내놓았다. 

" 적어도 세 가지 앱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산 뒤 클라우드 버튼을 누르면 현재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앱이 깔립니다. 이 앱은 다른 디바이스에도 깔리고, 새 디바이스를 사면 거기에도 깔립니다. 아이북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콘텐트는 날마다 백업될 겁니다. 새 디바이스를 샀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러분의 (애플)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처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콘텐트가 깔립니다. 백업은 와이파이로만 가능합니다. 음악, 책, 사진, 동영상, 디바이스 설정, 앱 데이터 등이 그렇습니다. 6가지인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세 가지 더 있습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게 돼 아주 기쁩니다." 라고 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이 아이클라우드 컨텐츠에 관련된 사업 때문에 많은 곳에서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과 아마존등이 같은 사업에 뛰어 들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경쟁업체로서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이 제시한 아이클라우드는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컨텐츠 사업이 얼마나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임을 스티븐 잡스는 알았을 것이다. 그가 성공시킨 아이튠츠 컨텐츠에 이어서 이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 처리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가 다른 경쟁사를 뒤로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애플의 또 하나의 킬러 서비스가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스티븐 잡스는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는 서비스 이외의 많은 서비스가 있다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애플의 스티븐 잡스에 이어서 수장이 된 팀쿡의 리더쉽이 이를 어떻게 뒷받침해서 애플을 더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남은 숙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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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 전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에 존경심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잡스의 전기를 쓴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미국 CBS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60 Minutes)'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잡스는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애플)는 복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얘기를 나누지만 나는 페이스북 이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며 "단지 페이스북이, 이것(소셜 네트워크)을 지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고인이 된 잡스는 이어 "나는 마크 저커버그를 존경한다"며 "저커버그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팔아치우지 않았다는 점에서 존경한다. 나는 그점을 무척 존경한다"고 말했다. 


앞서 저커버그는 잡스의 부고가 전해진 날 "스티브, 멘토이자 친구가 돼 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자신 담벼락에 게재하면서 "당신이 만든 것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도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라고 썼다.


잡스가 이처럼 칭찬을 한 인물은 상당히 드물다. 잡스는 전기에서 현재 애플의 CEO를 맡고 있는 팀 쿡을 신뢰하고 있다고 했고
애플을 공동 창업한 워즈니악에 대해서 일반적인 엔지니어보다 50배나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나단 리브에 대해서도 그가 없었다면 애플이 없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런 스티븐 잡스가 그의 생애에 이렇게 큰 칭찬과 존경을 나타낸 것은 이색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56세에 사망한 잡스는 아이작슨에게 자신은 이따금 신의 존재를 믿었고, 또 가끔 삶이란 "전원스위치와 비슷한 것"으로 느껴진다는 말도 했다.삶이란 어쩌면 온ㆍ오프 스위치와 같다. '클릭' 당신은 죽었습니다. 처럼"이라며 "애플 제품에 온ㆍ오프 스위치가 들어가는 것이 싫은 까닭""며 "이것이 내가 애플 기기에 스위치를 넣는 걸 싫어한 이유"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그가 말년에 그 신을 의식해서 좋은 면을 보며 작은 거 하나에도 존경과 칭찬과 감사로 나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애플 내에서는 엄격하기로 소문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을 질책하고 해고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외부로는 너무 너그럽고 존경받는 그러한 사람이었다.

한 개발자가 Open API에 커넥 문제에 대해서 항의를 하자 2시간이 지나서 잡스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문제 해결점을 얘기하면서 당신이 개발하고 있는 것들은 정말 훌륭한 것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잡스를 존경받게 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 한다.  


독설


스티븐 잡스는 수많은 독설을 말하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가깝게는 삼성의 갤럭시 탭이나 삼성의 핸드폰 제품에 대해서도 독설을 말하면서 경계 했었다. 
지금의 위치나 기계의 기능을 봤을 때 애플의 제품을 이용한 사람들이라면 둘의 차이기 얼마나 큰것인지 알것이다. 
그럼에도 잡스는 위기경영의 모습으로 이러한 시츄레이션을 일으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잡스는 또 다른 인터넷 기업인 구글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에는 독설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스는 과거에 구글이 OS(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통해 아이폰을 따라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크게 화를 내기도 했었다. 또 구글이 MS와 공통점이 무척 많다고 혹평을 했다. 


하지만 구글의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지난 4월 CEO에 취임했을 때는 페이지를 직접 만나 조언하기도 했다. 당시 잡스는 '손 안대는 제품이 없는 MS와 같은 기업이 되지 말아라' 'CEO로서 너무 멋있으려고 하지 말아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스와 빌 게이츠 MS 창업주의 관계는 오래됐고 좀더 복잡하다. 그러나 PC 시대의 두 선구자는 잡스 사망 전에 한 차례 만나 몇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 게이츠는 당시 잡스는 자신의 모델(컴퓨터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제하는 방식)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잡스는 로열티를 받고 기술을 다른 업체에 매각하는 MS의 방식 역시 성공했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게이츠는 얼마 뒤 "내가 스티브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잡스의 방식은 잡스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고 했다. 아이작슨이 "MS 방식이 정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하냐"라고 묻자 잡스는 "그 방식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형편없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개의치 않을 때에만 그랬다"고 독설했다. 


잡스는 또 "MS는 (기업) DNA에서 휴머니티와 인문학(liberal arts)을 가진 적이 없다. 단순한 기술 회사에 불과했고 이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구글도 같은 식이다. 휴머니티와 인문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 2 제품 발표회에서도 무대뒤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삼성전자, HP, 모토로라등의 업체 로고를 띄운 후 
"2011년은 모조품의 해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탭에 대해서 "캘럭시 탭 출하량은 (Sell in) 은 200만대 가까이 되지만 실제 판매량은 (Sell out)은 상당히 적은 숫자라고 말해서 삼성을 콕 집어 공격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잡스는 그의 아버지 폴 스미스의 영향을 받아서 완벽주의에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밖으로는 너그럽지만
또한 자신과 자신의기업에 대적하는 것에게는 그 어떤것에 상관없이 공격하고 있음에 대해서 본다.

그것이 잡스가 어떤 부류에게는 존경을 받지만 어떤 부류에게는 엄격하고 완벽주위에 깐깐한 사람으로 비취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빌게이츠가 잡스는 이상성격이라고 말하면서 다른 생각과 비젼으로만 움직이며 회사에서 문제제기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깍아 내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모욕을 준다고 한다. 
또한 잡스의 메일로 문제제기한 사용자가 개발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일을 보내서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점을 내놓거나 격려해주는 잡스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이것이 잡스가 분명히 해야될 일들과 하지 않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 분명히 알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에게 다 좋게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모든 사람들에게 더 잘못되게 대할 수 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에 대해서 바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일하는 것이 이 잡스의 지론인것 같다.

이런 잡스가 마지막으로 현 애플 CEO인 팀쿡에게 마지막으로 떠나면서 남긴 얘기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일을 수행하라는 얘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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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애플이 10월5일(현지시간) 밝혔다고 합니다.  
그 수많은 맥의 역사를 뒤로 하고 그가 이제 잠자리에 들어 갔습니다. 

정말 그의 리더쉽 과 통찰력 그리고 추진력 인재 등용등은 정말 누구도 따라 올 수 만큼 탁월한것 같습니다. 
스티븐 잡스가 남긴 것은 애플 이라는 거대한 이미지의 수많은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했던 수많은 헤더 리더쉽들일 것입니다. 

그가 떠난 자리의 애플의 팀쿡이 잡스에 이어서 어떻게 애플을 이끌어 나갈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성명 전문(영문)
We are deeply saddened to announce that Steve Jobs passed away today

Steve's brilliance, passion and energy were the source of countless innovations that enrich and improve all of our lives. The world is immeasurably better because of Steve.

His greatest love was for his wife, Laurene, and his family. Our hearts go out to them and to all who were touched by his extraordinary gifts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입력 2011.10.07 00:47 / 수정 2011.10.0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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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5. 09:31 apple

스티븐 잡스의 명언




경영자로서 무대를 떠나는 잡스를 기억하며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정리한 그가 남긴 통찰력 있는 명언들을 소개한다.
 

기술에 대해 (롤링스톤스, 2003년 12월3일)
 
"기술은 세상을 좀 더 가깝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역할을 할 겁니다. 모든 일에는 덜 긍정적인 면이 있지요. 모든 일에는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가 있습니다. 나는 기술 발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것을 꼽으라면 텔레비전을 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도, 가장 최선의 상황에선 참으로 훌륭한 것이죠." (롤링스톤스, 2003년 12월3일)

디자인에 대해 (와이어드, 1996년 2월)

"디자인은 우스운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느냐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당신이 더 깊이 들어간다면 디자인이란 실제로는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맥컴퓨터의 다지인은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닙니다. 물론 어떻게 보이느냐가 디자인의 일부이긴 하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맥의 디자인이란 맥이 어떻게 작용하느냐 하는 겁니다. 정말 좋은 디자인이라면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총체적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씹으면서 삼키려면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와이어드, 1996년 2월)

창의력에 대해 (와이어드 , 1996년 2월)
 
"창의력이란 단순히 사물들을 연결하는 겁니다. 창의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다소 죄책감을 느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는 그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봤을 뿐입니다. 잠시 후 그들에겐 뭔가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연결시켜 새로운 것을 합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고 있거나 그들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디자인과 창의력에 대해 (와이어드 1996년 2월)

"불행하게도 자원이 너무 희소합니다. 우리 산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연결할 점들을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며 결국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관점 없이 선형적인 해법을 내놓는데 그칩니다. 어떤 사람이 세상사 경험에 대해 더 넓은 이해력을 갖고 있을수록 우리는 더 좋은 디자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단순함에 대해 (비지니스위크, 1998년 5월25일) ( MSNBC 2006년 10월14일)

"내 만트라(반복해 외는 주문) 가운데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한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생각을 명확하게 하고 단순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일단 생각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면 당신은 산도 움직일 수 있을 테니까요.(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25일) 

"수많은 컴퓨터의 디자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겉모양은 정말 복잡합니다. 우리는 훨씬 더 전체적이고 단순한 것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풀려고 시작할 때 처음에는 아주 복잡한 해결책을 얻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서 멈추죠.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문제를 들고 계속 씨름하다 보면,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듯 벗겨 나가다 보면 매우 우아하고 단순한 해법에 도달하는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시간이나 에너지를 투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똑똑하고 훨씬 더 좋은 제품을 원한다고 믿습니다." (MSNBC, 2006년 10월14일)

신기술에 대해 (포춘 2000년 1월24일)

"고객들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이 모든 구체적인 것들을 만드는데 든 노력으로 인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쉽고 즐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고객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을 것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고객들이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물건에 대해 의견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데스크톱 비디오 편집을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한번도 어떤 사람이 자기 컴퓨터에서 영화를 편집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요. '이런 세상에, 정말 대단한걸!'"(포춘, 2000년 1월24일)

돈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 1993년 5월25일)
"돈 같은 일에 대해 내가 주로 갖고 있는 생각은 매우 웃기다는 겁니다. 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돼 있죠. 하지만 돈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 가운데 가장 통찰력 있는 일도 아니고 가치 있는 일도 아닙니다."(플레이보이, 1985년 2월1일)

"무덤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일 따윈 나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우리는 정말 놀랄만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중요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1993년 5월25일)

사업에 대해 (비지니스 위크 1998년 5월25일)
기자의 질문: 당신이 애플에 복귀한 것은 많은 상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마술과 같은 감각만으로 회사를 회생시키기에 충분할까요?

잡스의 대답: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원맨쇼(한 사람의 쇼)가 아니란 거죠. 이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회사에는 정말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들은 지난 2년여간 세상이 자신들에게 패배자라고 말하는 것을 계속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몇몇은 이제 막 그 말을 믿으려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그들에겐 훌륭한 코치와 뛰어난 계획이 없었을 뿐입니다. 좋은 경영진이 없었을 뿐이죠. 하지만 이제 그들은 그걸 가질 겁니다."(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25일)

혁신에 대해 (포춘 1998년 11월9일) (애플 컨피덴셜 1999년 5월) (비지니스 위크 10월12일)
"혁신은 얼마나 많은 돈을 기술개발(R&D)에 쏟아 붓느냐, 이것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애플이 맥을 개발했을 때 IBM은 R&D에 애플보다 최소 100배 이상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혁신은 돈과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혁신은 당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들을 어떻게 이끌고 당신이 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혁신은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포춘, 1998년 11월9일)

"애플을 치료하는 방법은 비용 절감이 아닙니다. 애플을 고치는 것은 현재의 곤경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혁신시키는데 있습니다."(애플 컨피덴셜-애플컴퓨터의 진짜 이야기, 1999년 5월)

"(애플의) 시스템은 시스템이 없다는 겁니다. 이 말이 프로세스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애플은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프로세스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가 시스템은 아닙니다. 프로세스는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반면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또는 어떤 문제에 대해 획기적인 방안이 생각나서 사람들이 복도에서 만나 혹은 밤 10시30분에 전화를 붙들고 얘기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혁신은 가장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다른 사람은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 대여섯 명을 불러 즉흥 모임을 가질 때 나옵니다. 

혁신은 또 우리가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일, 정말 많은 노력을 투입했다고 생각하는 1000가지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는데서 나옵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 들어갈만한 시장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혁신은 여기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정말 중요한 어떤 일에 우리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때 나옵니다."(비즈니스위크, 2004년 10월12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트라이엄프 오프 더 너즈 , 1996년) (뉴욕타임즈 1997년 1월1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유일한 문제는 그들에게 취향이 없다는 겁니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취향이 없어요. 나는 이걸 사소하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심각하게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원천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제품에 문화를 입히지 못합니다.

내가 슬퍼하는 것은 MS의 성공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성공하건 말건 나에겐 아무 문제도 없어요. 그들은 성공했지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요. 나는 그들이 정말 삼류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트라이엄프 오브 더 너즈, 1996년)

"나는 그(빌 게이츠)에게 최선을 희망합니다. 정말입니다. 나는 그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소 좁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는 좀 더 젊었을 때 LSD(환각제)를 흡입하거나 아시람(힌두교도들이 수행하는 곳)에 갔었더라면 좀 더 넓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뉴욕타임스, 1997년 1월12일) 

애플에 대해 (플레이보이 1985년 2월1일) (와이어드 1996년 2월)
"나는 언제나 애플과 연결돼 있을 겁니다. 나는 일생을 통틀어 희망하기를 내 인생이 하나의 실이라면 애플이라는 실과 태피스트리처럼 엮여져 짜여졌으면 하는 겁니다. 내가 애플에 없을 때도 몇년 있겠지요. 하지만 나는 언제나 (애플로) 돌아올 겁니다." (플레이보이, 1985년 2월1일)


"데스크톱 컴퓨터 산업은 죽었습니다. 혁신은 사실상 중단됐구요.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혁신으로 지배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은 패배했습니다. 데스크톱 시장은 암흑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데스크톱 시장은 암흑기를 거칠 겁니다. 

마치 IBM이 마이크 프로세서가 나오기 직전 컴퓨터 산업에서 혁신을 몰아낸 것과 같습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기 만족, 안주 때문에 넘어질 겁니다. 아마도 뭔가 새로운 것이 성장하겠죠. 하지만 그 때까지, 근본적인 기술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데스크톱 시장은 끝났습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인생에 대해 ( 와이어드 1996년) (스텐포드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NBC NEWS 2006년 5월)
"나는 사람들이 고귀하고 명예롭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낙관적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정말 똑똑합니다. 나는 개인들에 대해 정말 낙관적입니다. 개인들로서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선합니다. 나는 그룹으로서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은 많은 면에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이 나라를 더 좋은 장소로 만드는데 대해 더 이상 흥분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우리는 앞을 바라보면서 점들을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뒤를 바라볼 때만 우리가 찍어온 점들을 연결할 수 있죠. 그러니 (내가 찍는)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고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인가를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또는 그게 무엇이든지요. 이렇게 접근하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믿음은 내 인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겁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것을 하는 겁니다.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겁니다. 만일 그러한 일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세요. 포기하지 마십시오. 마음과 관련된 모든 일이 그렇듯 그 일을 발견하면 아마도 당신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위대한 관계가 그렇듯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따라서 그 일을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데 그게 상당히 괜찮은 일이라면 당신은 다른 일, 뭔가 멋지고 놀랄만한 일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 일에 오래 머무르지 마십시오. 다음 번에 어떤 일이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NBC 뉴스, 2006년 5월)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입력 2011.10.07 00:47 / 수정 2011.10.0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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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즈모도의 아이폰 유출 동영상 제작한 제이슨 첸의 집을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다. 

제이슨 첸은 “내가 집에 갔을 때 차고가 반쯤 열려 있었고 내가 이를 열려고 했을 때 경찰이 나와서 그들이 내 집과 모든 차량을 수색할 영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나서 그들은 내 손을 머리위로 올리게 한뒤 내가 무기나 흉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씨넷 기자들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얘기하고 있고 경찰당국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으며 댈그리시는 사타마테오카운티의 수색영장 발부는 언론단체에 대해서 저널리스트가 직접 범죄에 가담한 경우 외에는 광범위한 수색면책권을 부여 하고 연방프라이버시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위법에 대해서 얘기 했습니다. 
 
이와 관련, 기즈모도는 26일 성명서에서 “캘리포니아긴급단속연합컴퓨터팀(REACT)이 편집자인 제인스 첸이 없는 동안 그의 집에 들어와 컴퓨터와 2대의 서버를 압류했다. 그들은 산마테오고등법원의 영장에 의해 집행했으며 기즈모도 모회사인 고커미디어의 게이비 댈비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 캘리포니아법 1524(g)에 따르면 이들 컴퓨터를 가져가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법은 1872년 이래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이 주인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갖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 습득물의 가치가 400달러 이상이면 최고 1년까지 징역형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건에 대해서는 애플도 경찰도 함구 하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압수수색 리스트>
1. 업무 파일 한박스
2. 애플 맥북과 흰색 전원 케이블
3. 시게이트 250GB 외장하드
4. 삼성 디지털 카메라
5. 시게이트 500GB 하드디스크
6. A855 모토롤라 구글 휴대폰
7. 1 pag doc signed by gaby dabyshire pertaining to invalid serch warrant
8. indicia calf. Berk
9. 2개의 USB 드라이브
10. HP 미디어스마트 서버
11. 검정색 웨스턴 디지털 외장하드
12.델 XPS410 데스크탑 컴퓨터
13. 캐논 Rebel XTI 카메라
14. 애플 아이패드 32GB와 전원 케이블
15. IBM 씽크패드와 전원 케이블
16. 애플 맥북 프로와 파워 케이블
17. 아이폰 16GB
18. 맥북 프로와 파워 코드
19. 1GB 킹스턴 USB 메모리
20. 애플 에어포트 익스트림
21. 아이오메가 스토리지센터 IX2
22. 델 디멘션 4200


<수색영장>

<압수물품리스트>

<Gawker 미디어의 법적 대응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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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TV 가 처음 나왔을 때는 2007년이다. 이 조그마한 셋타박스를 통해서 많은 컨텐츠를 유통하는 애플의 생각은 향후 5년간
TV 셋탑박스 시장을 주도 할 거라는 말들을 했었다. ipad , 아이튠스, 등의 성공으로 차세대 유통이라고 생각 했던 애플은 2007년에
애플TV를 내놓게 된다. 그러나 한간에서는 애플은 실패를 자초했다고 말하기도 했었고 그와 같이 애플은 애플TV에 대해서 이렇다할
매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렇게  판매에 실패 하면서 애플의 10대 실패 목록에 올려지게 되었었다.

팀쿡 애플 COO (최고운영책임자)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한다.
"우리는 TV에 투자한다. 우리의 본능이 그곳에 뭔가 있다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애플은 TV는 만들지 않을 것이다. 우린 TV시장엔 관심이 없다. 애플TV (셋탑박스)를
TV에 붙이는 것에는 관심이 있다"과 말했다.

결과론적으로 2007년 발매 했던 애플TV에대해서 아직 실패가 아니다. 그리고 본능이 그곳에 무엇인가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TV자체 생산이 아닌 셋탑박스에 전념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하지만 2010년 다시 애플TV에 대해서 다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그때의 애플TV는 너무 시대에 앞서나간 제품이었었다.
그러나 애플은 이 제품의 유용성 성공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었다. 그래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잠잠히 기다리고 있었고
이제 그디어 그 날개를 필 때가 도래한 것이다.

향후에는 PC와 TV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모듈의 제품들이 출시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금은 셋탑박스에 올인하지만 항상 그래 왔듯이 애플은 모든 기기의 기능들을 통합한 올인원 형태의 제품들을 추구해 왔다. 

이전 매캔토시 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이것이 애플TV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음으로 기존 하드웨어에서 온라인 컨텐츠로 TV의 개념들을 새롭게 바꾸게 된 것을 보게 된다.
 
이전 TV는 애플의 퍼포마와 TV 모니터 사이의 혼종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4인치의 CRT 화면을 자랑하며 케이블이 되는 TV 튜너카드가 장착 애플TV모델의 근간이 되었을 듯 그렇지만 지금은 셋탑 박스에 전념하고 있다.

애플 실패작으로 매캔토시TV

이전과 달라진건 더 많아진 앱스토아를 통핸 컨텐츠 많아 졌고, 구글, 삼성등에서도 주요 제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대결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삼성은 성능에만 집중하고 있을 지 모르지만 애플과 구글은 접근하는 방법은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다양한 제품이나 하드웨어 보다 컨텐츠나 호환성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지난 1분기 실적때 말한 비범한 제품들을 발표하겠다라는 말했는데, 그 제품들중에 하나가? 애플TV인지 어떨지 모르지만
앞으로 이제품이 가져올 잇슈에 대해서 기대하게 됩니다.  

애플 10대 실패작 : appleTV - http://canon7.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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