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액정 붙일 때 마다 똥손 인증하고 잘 붙여지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착한 NEGO 고릴라 글라스~ 적극 추천 합니다.  

그런데 지금 1+1 리뷰 이벤트 중입니다. 
이대 활용하면 그 높은 가격을 커버 할 수 있을 것 같습네요 ~


아래 영상을 보시며 왜 고릴라 글라스를 써야 하는지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똥손 인증이신 분들을 위한 파손 보험 프로그램 서비스도 있습니다. 




하여튼 적극 추천 하는 완소 액정필름 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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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최강 툴 Power Mockup 소개 합니다. 


http://www.powermockup.com/


<site 메인>


<동영상소개>



임시 사용기





- 임시로 만들어 본 페이지다. 이렇게 오른쪽에 템플릿 화된 내용들이 있어서 이것을 화면에 끍어서 옮기기만 하면 된다. 

위에 괕이 임시로 간단하게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다. 정말 이전 일일이 할때 보다 더 큰 포퍼먼스가 난다. ^^


그런데 필자는 아직 무료 회원이라 활성화 되지 않는 것이 많았다. 

이부분은 개인 사용자라면 블로깅을 하고 이곳에다 메일을 보내면 개인 라이센스를 제공해 준다. 


Download Shape Library 기능


여기에는 추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기능을 라이브러리로 추가해서 사용 가능 하다. 

개인적으로 웹기획자로서는 이 기능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1.  안드로이드 UI 지원- 안드로이드 화면 기준으로 화면 설계가 가능하다. 




2. 아이폰 U.I 지원 - 아이폰 U.I대로 화면을 그릴 수 있어서 편리함을 제공한다. 



        

3. 부트스크랩 와이어 프레임 제공




4. 일반 와이어 프레임 모양 제공



5. 디자인 주석 모양 제공 - 주석 제공 



6. 다양한 아이콘 제공 - 실제로 프로젝트 때 사용해 봤는데 넘 편하고 좋다. 



7. 사진 셈네일 제공 - 사진 섬네일 넣을 때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제공되는 사진으로 넣을 수 있다. 



8. 다양한 인종의 썸네일 제공 - 아이폰이나 안드로이시 유용할 거 같다. 그리고 네모난 모양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웹기획을 하는 나로서는 정말 필요한 플러그 인 입니다. 

구매를 생각 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무료 라이센스를 써보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향후 Power Mockup 사용해서 어떤 퍼포먼스가 나왔는지 다시 리뷰 하려고 합니다. 


만약 라이센스가? 도착한다면 다시금 브로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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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아를 보고 왔습니다.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앤소니 홉킨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이고 나름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영화는 성경 이야기를 모티브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서 그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현재 블랙버스터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더 레슬러'와 내털리 포트먼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블랙 스완'을 만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에 영화로서는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13살 때 노아에 대한 시를 써서 상을 받기도 했을 만큼 노아 캐릭터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재해석 했고 그걸 모티브로 삼았다고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는 그냥 영화일 뿐이고 그 외 사람들에게는 웅장한 장면과 많은 CG를 통해서 스팩타클한

영화로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내용은 성경의 내용을 모티브한데로 하나님이 이세상을 7일동안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었고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후 인류의 죄가 이땅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이땅은 병들어가고 망가져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카인 이후 죄악에 물든 인류를 하나님이 세상을 멸절하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홍수를 일으키려고 하고 노아에게 최대의 사명을 주게 됩니다. 노아의 가족과 함께 동물들이 들어갈 방주를 짓는 일입니다. 방주를 짓고 비가 오게 되며 인류가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관전포인트


노아의 가족들은 방주에 들어갈 자격이 되었는가? 

누가 그 방주에 들어갈 자격을 허용하고 있는가? 

네피림의 존재에 대해서 타락한 천사로 해석 하고 있는 것

배안에서 노아의 심리적 갈등 그리고 가족과의 갈등 마지막 인류에 대한 선택에 대해서 하나님과 자신과의 갈등에

대해서 주목한다면 더 재미 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기독교 관점에서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성경과 다른 점이 너무 많습니다. 므두셀라의 역활이나 두발가인 의 역활 그리고 타락한 천사가 나와서 방주를 짓는 것을 돕는 일 ( 타락천사는 마치 골룸과 같이 그렸습니다. 목소리는 트랜스 포머에 옵티머스 목소리가 ^^; ) 그런데 특이한 점은 방주에 각종 동물의 암수 한쌍만 타는데 타기 전에 뱀 전체 종류가 탄다는 것입니다. ^^; 인류를 멸절하는데 그걸로 인간들을 다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려는 것인데 여기서는 노아의 순종? 선택으로 인류를 멸절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상에 올라와서 무지개를 통해서 다시는 물로서 인류를 멸망하지 않겠다는 무지개 인데 그것을 다르게 표현된다는 점. 그리고 물로서 인류와 세상을 파괴시키는 잔인한 여호와 하나님 -_-;;; 7일의 천지 창조를 마치 진화론적으로 표현 했다라는 점 등등,,,


나중에 좀더 자세히 이분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 싶습니다. 







 감상평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 있게 봤습니다. 4D 나 3D로 보면 더 멋진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로서는 충분히 100점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성경에 대해서 잘못 인식 될 수 있는 터라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별로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번쯤 봐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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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CEO 이자 내가 스트븐 잡스 이외에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직접적으로 이 버진 그룹의 제품을 사용할 기회는 없지만 제품이 있다면 애플 처럼 꼭 사용하고 싶은 회사이다. 




What is a business? It is simply a group of people coming together to make a positive difference to people‘s lives. ::Richard Branson Twitter


- 기업은 무엇인가? 기업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이다.

:: 리처드 브랜슨 트위터


리처드 브랜슨 트위터 : https://twitter.com/richardbranson






▌리처드 브랜슨 어록 


1. 당신이 어떤 아이디어를 가진다면, 99%의 사람은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파고 들어라, 당장에 시작하라.

Whenever you have an idea, 99 percent of people are going to tell you it won't work.

Screw it. Just do it

 

2. 당신은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흥분된다면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어라

If yhou spot an opportunity and are really excited by it, throw yourself into it sith everything you've got

 

3. 사업은 빠져들게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재미있어야 한다.

그리고 창조적 본능을 표출시킬 수 있어야한다.

A business has to be involving, it has to be fun

and it has to exercise your creative instincts

 

4. 사람은 걷는 규칙을 배워서 걷지 않는다. 걸음을 시도하고, 넘어지면서 배운다.

You don't leam to walk by following rules. You learn by doing, and by falling over

 

5. 비즈니스에서 삶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다.

In business, as in life, all that matters is that you do something positive

 

6. 다른 사람이 사업을 엉망으로 만드어놓았을 때가 그 사업을 들어갈 때이다.

The timeto go into a new business is when it's badly run by others

 

7. 인생의 약 80%는 일을 하면서 보낸다.

   집에서 재미있게 보내기를 원하면서 왜 일할 때는 재미있게 일하려 하지 않는가?

Some 80% of your life is spent working

You want to have fun at home why shouldn't you have fun at work?

 

8. 용감한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 그러나 조심하는 사람은 사는 것처럼 살지 못한다.

The brave may not live forever. But the cautious do not live at all

 

9. 사업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실수를 한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다면, 실수는 피할 수 없다.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One thing is certain in business you will make mistakes

When you are pushing the boundaries, mistakes are inevitable - how you react is important

 

10. 상처를 받았다면 상처를 치유하라. 그리고 다시 일어나라.

     최선을 다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앞으로 나아갈 시점이다.

If you're hurt, lick your wounds and get up again.

If you've given it your absolute best, it's time to move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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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U2442N Dual win7 스텔스 2주일 사용후

 

제가 이번 노트북 구매 했을 때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가 있는데
가벼울 것, 성능 좋은 거 , 화면이 좀 넓을 것, 백라이트 키보드, 밧데리 오래가는거,
입니다. 요세 나온 성능이야 i5면 어느정도 괜찮은 듯 싶었습니다.

 
이 요소 때문에 열심히 맥북에어를 서치 하고 있던 차에 기가바이트 이 노트북을
보게 된겁니다. 다 좋은데 바데리만 좀 아쉽지만 이기능에 가격대비 성능 이만한게
없다 해서 예약하고 일주일만에 받았습니다. ^-^

 

 

 

가만보면 밧데리의 약함이 기가바이트에 있는 반면 14인치와 가격의 메리트는 기가바이트가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에어 대신 기가바이트로 선택 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가바이트에서 소개하는 장점 위주로 실제와 같은지 사용후기를 올려 봅니다~

 

Ultra Pro Book - 1.6KG / 18.5 mm

 

 

 

정말 가볍습니다. 맥북 에어비교해서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장시간 들어야 차이를 느낄 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얇습니다. 디자인을 중시하나 그리 빠지는 디자인은 아니라서 패스

 

초고속 mSATA 128GB SSD

 

 

부팅속도 예술입니다. 저는 웹기획에서 일해서 왠만한 노트북 다 사용해 봤습니다.
맥북에어 쓸때는 맥북이니깐 했는데 지금 SSD사용하고 나니깐 다른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옛날 일할때는 키고 화장실 다녀오면 딱 부팅되서
로그인 했는데 요즘은 키고 가방 넣고 정리하고 바로 보면 로그인 창입니다. ^^;
그리고 왠만한 프로그램 로딩도 예술이네요~ 물론 다른 모든 시스템이 바쳐 주니깐
그런것도 같은데 확실히 SSD와 하드차이도 무시 못하는 거 같습니다.

 

1600x900의 높은 해상도가 보여주는 사실적 영상미!!!

 

 

 

이전에는 이동이 많아서 13인치를 고집했는데 파워포인트 작업해서 띄우면 8포인트만
되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오타도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넓은 해상도로
디자인 PT를 하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서 하던 이전의 문제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높은 해상도로 디자인 시안을 좀더 효과적으로 보여 주고 어필 할 수 있던 것 갑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나무랄 것 없습니다. 하여튼 사진 작업을 하나 보는 것 까지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빽라이트 키보드

 

 

 

이거 일하다가 전능 꺼지면 당황하게 됩니다. 물론 다 익힌 키보드라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먼가 답답한 느낌이 들다가 맥북의 키보드 라이트를 보고 저거다 했었는데
이게 추가된 노트북 정말 좋습니다. 약깐 어두울 때도 기능키나 기능키 봐야할 때도
좋고 뽀대도 나고 ^^ 정말 만족합니다.

 

ETC

 

 

 

노트북 전원을 껐을 때 바데리 체크하는 기능입니다. 터치패드 우클릭을 클릭하면 저렇게 LED가 나와서

현재 밧데리 잔량을 보여 줍니다. 이 노트북은 전원을 껐을 때도 다른 기기들의 충전이 되기 때문에

아지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발열과 소음에 대해서 말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걱정할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왠만한 노트북에 비해서 뜨겁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가린다고 하나 효과적으로 열을 잘 내보내는 거 같습니다.
소음도 어느 리뷰 말데로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나 마우스 클릭 소리가 더 시끄럽습니다...

듀얼 스토리지로 구매했는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벌써 다 차고 64G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많이 깔지도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IT에서 근무하다 보니 산출말 관리나
관련 자료를 많이 깔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정말 듀얼 750G는 유용한거 같습니다.

 

결론

 

 

정말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회사에서나 들고다니면서 커피숍이나 외부에서 사용할 때도
성능에, 무게에 , 기능에 , 뽀대에 만족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다음달에 이거 하나 장만해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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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와 로고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는것을 들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선악과를 표방해서 만든것이라는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애플로고의 의미가 풀리고 있습니다.  

 

사과의 모양을 본따 회사의 로고를 만들고 회사 이름 또한 '애플'로 했던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 유기농 사과 과수원에서 일을 했고, '애플'이란 이름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과거 애플의 로고 디자인. 최초의 로고는 사과 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뉴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렇지만 같은해 무지개 모양의 사과로 바꾼 후 잡스가 다시 복귀 하기 전까지 그 로고를 사용하다가
잡스가 복귀한 후 색깔을 뺀 모양으로 부터 시작해 많은 형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크리스탈과 유리의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갔습니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는 영국의 속담과 '사과 나는 데 미인난다.'라는 우리말의 속담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과의 효능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과 농장에서 일했던 스티븐 잡스도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맛과 영양의 뛰어난 완벽한 과일인 애플
스티븐 잡스는 완벽한 회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사이름을 애플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가 지은 이름과 같이 애플은 크게 성장 했고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굿바이! 잡스] 사과 과수원 간 잡스, 회사 이름 '애플'로

 

한국일보 | 입력 2011.10.08 02:35 |


애플 로고 변천사 
처음엔 '사과나무 밑 뉴턴' 이듬해부터 사과 모양으로… 깨문 모양은 '지식습득' 뜻 

왜 애플일까. 스티브 잡스 특유의 신비주의답게 생전에 왜 회사이름을 애플로 지었고, 누군가 한 입 먹은 것 같은 로고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명쾌하게 설명한 적이 없다. 하지만 잡스의 사망과 함께 수수께끼로 묻힐 뻔 했던 이 비밀이 애플 공동창업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에 의해 35년 만에 풀렸다. 

2007년 바뀐 현재 로고

 

 

2001년

 

 

1998년

 

 

 1977년

 

 

 

워즈니악은 잡스 사망시점에 맞춰 AP통신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1976년 창업 당시 잡스는 공동체를 이뤄 경작되고 있었던 한 사과 과수원을 방문한 뒤 '애플'이란 이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롭 자노프도 앞서 "잡스는 유기농 사과 과수원에서 일을 했고 애플 이란 이름을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자노프는 또 "잡스는 사과가 영양가가 풍부하고 포장하기도 쉽고 쉽게 손상되지도 않기 때문에 완벽한 과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애플이 완벽한 회사가 되길 원했고 더 좋은 이름은 생각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회사 로고는 처음부터 사과는 아니었다. 또 한 명의 공동창업자였던 로날드 웨인이 직접 그려낸 애플의 초기 로고는 뉴턴이 열매가 곧 떨어질 것처럼 보이는 사과나무 아래 앉아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로고라기 보다는 그림에 가까웠던 것이다. 

현재의 사과 모양이 갖춰진 것은 1977년이다. 자노프 디자이너는 무지개 색상의 줄무늬가 가로로 그려진 사과 모양의 로고를 만들었다. 파란색 줄무늬의 IBM을 의식해서 나왔다는 설도 있다. 

사과 자체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한 입 베어 문 자국. "토마토인지 체리인지 사과인지 구분이 안돼 한 조각을 잘라냈다"는 설도 있지만, 초기광고를 제작했던 켈리 애드버타이징측은 "한 입 깨문 모양은 지식의 습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는 색상만 바꿔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1976년 디자인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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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가 그의 사후에도 애플의 4년간의 계획을 미리 준비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즈모도 등 많은 곳에서 그 애플의 계획에 대해서 예측하고 같이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애플 최고경영자직을 사임할때까지 잡스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병가 중에도 그는 일주일에 두번씩 임원 회의에 참석하고 사임후엔 이사회 의장을 맡아 프로젝트 완수 의지를 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타계한 스타브 잡스가 췌장암 투병 와중에도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의 신제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덕분에 애플은 향후 4년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잡스는 사망 1년 전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애플 주요 제품군의 청사진을 직접 준비해 왔다. 이로써 애플은 잡스 사후에도 당분간 연속성 있는 제품 개발 작업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세계 이용자들은 앞으로도 수년간 잡스의 유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00여년을 통틀어 IT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인물로  잡스를 꼽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는 맥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었으며,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으로 모바일 혁명을 일궜다. 아이패드로 모바일을 거실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으며 아이클라우드로 콘텐츠 소비의 시공간 장벽을 허물었다.
 

 
때문에 잡스가 유작으로 남긴 프로젝트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폰5와 아이패드3 처럼 애플이 공개적으로 추진해 온 작업은 물론,  애플TV 처럼 비밀리에 진행중인 프로젝트 역시 관심 대상이다.  잡스가 직접 시의회에 참석해 추진 의지를 강조한
신사옥 진행도 이에 포함된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잡스 죽음 이후 335억달러였던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670억달러로 껑충 뛰었다고 예상했다. 잡스 죽음 이후 애플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늘어난데다,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제품 충동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분이라고 인터브랜드는 설명했다. 
 
 ' 인피니티 루프' 애플 우주선 신사옥




잡스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신사옥 건립이었다. 
일명 '우주선 사옥'이란 별칭으로 불린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5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완공되면 최대 1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연구시설과 대강당, 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함한다. 
 애플이 신사옥 건립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 중 하나는 인재 확충이다. 
일부 외신들은 최근 실리콘밸리에 쏟아지는 투자금이 인재유치 필요와 맞물리면서 애플과 같은 대기업이 부동산 확보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인피니티 루프'란 이름이 붙은 애플의 새 사옥은 말 그대로 '무한대'를 의미한다. 앞으로도 끝없이 성장하겠다는 애플의 의지를 반영한 이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잡스는 당시 신사옥 건축과 관련해 "애플은 지금 잡초처럼 성장하고 있다"며  "애플이 새로운 건물을 필요로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설명한 신사옥은 그가 제품에 보여온 창의력만큼 독특했다.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이 신사옥은  전세계서 운영중인 애플스토어 건축 노하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잡스는 "전체가 타원형으로 됐으며,커다란 통유리를 이용해 만든 아주 독특한 건물이 될 것"이라며 "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건축에 가장 커다란 유리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한다.


애플 TV - " iTV "



잡스는 그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됐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왔다. 
완제품 TV도 이런 제품 중 하나다. 애플은 그간 셋톱박스 형태의 애플 TV를 "취미 수준"이라 평가절하해 왔지만 비밀리에 완제품 개발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애플 TV가 내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앞서 출시한 애플TV 셋톱박스와 달리 새로운 애플TV는 애플다운 사용자환경(UI)와 콘텐츠, 음성제어기능의'시리(Siri)' 등 강력한 무기로 잔잔한 스마트TV 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이퍼 제프리의 진 문스터 애널리스트는 "아이TV(iTV)로 명명된 애플TV가 내년 말이나 2013년께 공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는 아시아 부품업체 등 업계 움직임과 애플의 특허 보유 현황이 근거다. 특히 애플이 도시바 등 LCD제조사 등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나올 애플TV는 이전까지의 애플TV처럼 셋톱박스가 아니라 아예 모니터까지 갖춘 TV세트일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에선 애플의 TV세트 사업이 연 수익 1,000억 달러(약 113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잡스가 말한 거실 혁명의 종착점은 TV라는 분석도 있다.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연초 "애플이 자체 텔레비전을 만들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폰-태블릿-PC를 연결한 애플이  모바일 콘텐츠를 TV의 대형화면에 공급하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다. 
애플 관계자 역시 "애플이 이전에 없는 신제품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TV가 될 것이 유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애플 아이패드 와 전자 책

 


 
잡스 타계는 태블릿 시장 판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태블릿 시장의 90% 이상을 독차지한 태블릿이지만,  아이폰4S 처럼 더 이상의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면 경쟁작들에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아마존이 199달러에 선보인 킨들 파이어는 발표 일주일만에 25만대 이상 선주문이 몰려오는 기염을 토했다. 시장에 풀리기 전, 예약 판매량만 놓고 봐도 아이패드 대항마를 자처할만한 수준이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면에서도 아마존은 애플과 맞수다. 킬러 콘텐츠인 전자책은 오히려 아마존이 애플을 앞선다.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물론,
출판사와 유통업체들을 설득해 애플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잡스의 카리스마가 더 필요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서 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어떻게 확장되고 고도화 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 아이 클라우드 - icloud
 


 

“iCloud will be free!” 스티브 잡스가 애플 기조연설때 한 말이다.

스티븐 잡스는 아마존 킨들과 같은 거대 컨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아이클라우드를 내 놓았고 이로서 애플의 모든 기기를 통해서 모든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 개념의 클라우드 초안을 내놓았다. 

" 적어도 세 가지 앱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산 뒤 클라우드 버튼을 누르면 현재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앱이 깔립니다. 이 앱은 다른 디바이스에도 깔리고, 새 디바이스를 사면 거기에도 깔립니다. 아이북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콘텐트는 날마다 백업될 겁니다. 새 디바이스를 샀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러분의 (애플)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처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콘텐트가 깔립니다. 백업은 와이파이로만 가능합니다. 음악, 책, 사진, 동영상, 디바이스 설정, 앱 데이터 등이 그렇습니다. 6가지인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세 가지 더 있습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게 돼 아주 기쁩니다." 라고 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이 아이클라우드 컨텐츠에 관련된 사업 때문에 많은 곳에서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과 아마존등이 같은 사업에 뛰어 들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경쟁업체로서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애플이 제시한 아이클라우드는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컨텐츠 사업이 얼마나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임을 스티븐 잡스는 알았을 것이다. 그가 성공시킨 아이튠츠 컨텐츠에 이어서 이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 처리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가 다른 경쟁사를 뒤로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애플의 또 하나의 킬러 서비스가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스티븐 잡스는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는 서비스 이외의 많은 서비스가 있다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애플의 스티븐 잡스에 이어서 수장이 된 팀쿡의 리더쉽이 이를 어떻게 뒷받침해서 애플을 더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남은 숙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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