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8. 07:42 IT Story
About Peter Drucker / 피터 드러커에 대해서
피터 드러커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만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릴 것이다. 피터 드러커, 그가 경영학을 정리하기 이전에는 경영이란 하나의 능력이자 스킬이었다. 그래서 타고난 장사꾼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그냥 하는거였지 이걸 배운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런 분야를 유럽에서 건너온 피터 드러커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한편, 향후 시대 흐름까지 읽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피터 드러커의 성장 배경을 보면서 이 사람이 대단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어머니가 프로이드의 제자셨기도 했고, 지금으로 생각하면 한 시대를 풍미하던 인물들이 드러커 주위에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고위 관료 집안이라 살롱이나 기타 다른 기회들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도 많았던 터라 이런 경험들이 피터 드러커의 사고폭을 넓혀준게 아닌가 싶다.
그는 새로운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말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한다.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필요없는 일들 쓸데 없는 것들을 먼저 폐기해야한다고 한다.
직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보를 선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직관과 통찰로 시대의 경제, 경영의 흐름과 많은 것들을 예측하고 추측해 내었었다.
히틀러를 보고는 그가 곧 피를 부르는 전쟁을 일으킬 것에 대해서 예측하기도 했는데 이런 것들은 그가 얘기하는 직관과 통찰을 통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이름 :
뉴욕 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 약력 ]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193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런던의 국제 은행에서 경제 전문가로 일하기도 했다. 1937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최초의 저서인 『경제인의 종말』을 출간했다. 피터 드러커는 교수로서도 매우 훌륭한 경력을 갖고 있다. 1939년에는 뉴욕 주 사라 로렌스 대학에서 경제학 및 통계학을 강의했고, 1942년부터 1949년까지는 버몬트 주 베닝턴 대학에서 철학 및 정치학 교수를 지냈다. 1950년부터 1971년까지 뉴욕 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였고, 1971년부터 지금까지는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현재는 '드러커 경영대학원'으로 개명됨) 사회과학부 석좌 교수로 재직중이다.1990년에 '드러커 비영리 재단'을 설립했고 지금은 재단 명예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 소개 ]현대 경영학을 발명한 사람으로 불려지는 저명한 경영학 교수, 저술가, 컨설턴트이다. 그는 특히 지식경영이라는 주제를 주로 다루면서 미래에 조직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을 주로 해왔다. 피터 드러커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했고, 현재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정기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에 이르는 경영 관련 저서들을 출간했으며, 그 책들은 모두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한국에서도 역시 그의 많은 저서들이 번역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경영학 계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는 경영의 구루'로 칭송받고 있는 노학자 피터 드러커 교수는 지금도 여전히 저술가로서, 교수로서, 컨설턴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1세기 리더의 선택
단절의 시대
마지막 통찰 By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피터드러커 경영 바이블
기업가 정신
경영의 실제
미래의 결단
나의 이력서
성과를 향한 도전
의사결정의 순간
프로페셔널의 조건
Next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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