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아이브 (Jonathan Ive) 

애플의 산업 디자인부문 부사장. 아이 맥의 투명디자인이 그의 작품. 67년 런던 출생.
 

조나단 이브는 1967년 영국에서 태어나 뉴캐슬 폴리테크닉 학원에서 공업 디자인을 배우고 1992년에 애플에 입사, 아이팟과 아이맥을 디자인했으며 지금은 애플 디자인 부분 부사장 이다


2002년 런던의 디자인 뮤지엄 이 선정한 최초의 올해의 디자이너에 선정되었고, 2003년에는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우수 디자이너에, Royal Society of Arts에서 선정한 Royal Designer for Industry 칭호도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제품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영국 황실에서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조나단 이브에게 작위를 수여했다. [ 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 ]. 그리고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2008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조나단 이브는 입버릇처럼 `디자인은 곧 혁신이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딸기, 블루베리, 포도, 귤, 라임 다섯가지 색깔의 투명한  PC, I맥은 바로 그의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뉴스위크, 타임, 퍼퓰러 사이언스, USA투데이로부터 디자인상을 휩쓴 아이맥의 투명디자인으로 그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 신화 재현에 1 등 공신이 됐다. 비즈니스 컴퓨터 파워맥 G3도 그의 독창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이브는 컴퓨터 내부를 쉽게 열어 볼 수 있도록 옆면에 문을 부착해 호평을 받았으며 추후에 PC에서도 많은 부분 도용해서 디자인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의 PDA 뉴튼도 그가 이끄는 디자인팀에서 만들었다.

조나단 이브는 소설가 아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며 평소에 사진등을 통해서 보이는 조용해 보이는 성격과 달리 활달한 성격에다가 어린시절 부터 야외 스케치 여행들을 즐겼으며 어렸을 때 부터 제품을 부수고 조립하는 등의 일들을 많이 즐겼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그는 예술전시회에 입사해 미국 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그때 그의 관심사는 도대체 실리콘밸리에서는 무슨 음모가 벌어지고 있을까 였다.  89년 대학 졸업 후 런던의 디자인 그룹 텐저린(Tangerine)에서 도자기와 목욕탕, 세면대와 욕조같은 가정용품을 그렸다. 때마침 애플이 영국에서 함께 일할 컨설턴트들을 찾았고 텐저린사가 파트너로 선택됐다. 1992년, 그가 대서양을 건너 캘리포니아에 도착했을 때 애플엔 스티브 잡스도, 에슬링거도 없었다. 조나단 아이브는 지루했고, 무기력함을 느꼈다. 그리고 1997년, 드디어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다. 이 돌아온 탕자는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영국 청년에게 디자인 부사장 자리를 내주었다. 둘의 합동 마술쇼, 혹은 2인조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들의 첫 합작품은 반투명한 청록빛의 ‘아이맥 iMac’(1998)이었다.




남과 다르게 만드는 것, 그건 이브의 목표가 아니다. `쓰기 쉽고 누가 봐도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리고 새로운 것'이 애플의 컨셉이다. 그리고 그의 디자인은 항상 안주하지 않는다 항상 혁신적이고 편한 애플의 디자인을 구성하고 만들어 나간다. 

조나단 아이브에겐 기능이 곧 재미고, 재미야말로 컴퓨터라는 물건의 가장 위대한 기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직접 빌자면 이렇다. “컴퓨터처럼 기능 자체가 변하는 물건은 이 세상에 거의 없다. 우리는 컴퓨터로 음악을 듣고, 영화와 사진을 편집하고, 디자인을 하고, 심지어 책을 쓸 수도 있다.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은 늘 새롭고 가변적이다. 때문에 나는 늘 새로운 재료와 형태를 쓸 수 있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난 정말이지 이 가능성을 사랑한다.” 라고 말한다.

조나단 리브는 이제 마흔 세살의 디자이너다 거가 지금까지 보여준 디자인 들은 맛보기에 불과 할 하다. 앞으로 그의 디자인을 통해서 보여줄 것들은 정말 기대다 된다. 그래서 매번 애플월드때 또하나의 기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조나단 리브가 디자인한 제품들 : http://canon7.tistory.com/27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디자인 신화 - 조나단 아이브 Jonathan Ive  (0) 2010.04.22



Posted by Onething™





아이폰은 현재 3세대 까지 진화해 왔다.
원래 4G의 의미는 다르다. 모바일에서의 3G의 개념은 통화, 문자, 영상통화의 개념으로 쓰인다.
그 다음이 4G인데  통화, 문자, 영상통화 + 초고속 인터넷 망을 뜻한다.

애플이 이번에 발표한 4G는 그런 의미에서의 4G아니다.아직 까지 apple은 영상통화에 대해서 그렇게 큰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는 듯 싶다. 아이폰 4G의 기능적 특성은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canon7.tistory.com/15 

점점 진화하여 소비자에 구매에 만족을 시켰던 apple이 이번에도 커다란 만족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6월에 발표를 해 왔는데 이번 6월에 나올 아이폰 4G도 많은 기대가 된다 3GS사용하고 있는데
4G를 보고 반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

그런데 맘속에 생각하고 있는 건 아이패드로 갈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Posted by Onething™



생각의 조각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감정을 형성하고 감정이 행동을 하게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격으로 형성되며 인격이 인생을 바꾼다...

흔히들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사람은괜히 싫다고 하는데 그냥 감정이 그래라고 얘기를 하는걸 보게 된다 그렇지만 감정은 생각의 조각에서 나온다. 우리가 평소 가지는 선입견등에 의해 우리도 모르게 감전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집에서 구렁이를 봤다면 일반 사람들은 두려워 할것이다 왜냐면 뱀은 징그러운 것 독사 같이 우리에게 해를 준다는 생각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충류 생물학자는 무서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렁이는 집뒷뜰에 살면서 사람들에게 이롭지 않은 해충이나 쥐등을 잡아 먹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아할 것이다.

긍정적 사고와 삶이 우리 인생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감정으로 생기는 모든 부정적인 것도 없앨수 있다. 평소에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마인드를 통해서 충분히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 수 있다.

조혜련이 그랬던 것 처럼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외쳐보자 ㅇㅇ아 넌 잘 할수있어 넌 훌륭해.. 하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hotograpy > 일상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종 NEGO 고릴라 글라스 1+1 이벤트  (1) 2018.12.03
사진사 프로? 아마추어 7등급  (2) 2010.04.30
스타벅스 떠블샷  (1) 2010.04.29
달콤한 커피 한잔의 오후  (0) 2010.04.16



Posted by Onething™




닉 부이치치 동영상을 2007년에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기도 했고 나의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 뼈져리게 알게 되었다.

닉 강연이 한국 곳곳에서 얼마전에 있었다.
아쉽게 찾아가지 못했지만 여기 저기 올려진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고 나는 다시 나의 열정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내 삶을 기쁘고 감사하게 살게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

나는 나의 삶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내가 맡겨진 삶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삶이기에 내 달란트를 최대한 사용해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것을 기도로 진행해 나가며 어떤 일이든 감사하는 삶을 사려고 한다.

닉이 강연에서 2가지 사실에 대해서 얘기 했다고 한다.
' 다음 2가지에 대해서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나보다 더한 장애인 입니다. '
 

1. 당신은 누구입니까?
2. 왜 이땅에 살고 있습니까?


... 나는 장애인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 부터 나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닙니다.

왜냐면 나는 누구이고 왜 이땅에 살고 있는지 분명히 인식 했기 때문입니다.


닉 부이치치 홈페이지 : http://www.lifewithoutlimbs.org/  (사지 없는 삶 )

'IT Story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혜련 '요미우리' -TV 개그맨 눈물이야기  (2) 2010.04.19



Posted by Onething™

※ 정말 추천하는 동영상입니다. 한글자막도 나오니 꼭 보세요~




조혜련 요미우리 TV 개그맨 눈물이야기

아버지 미안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ㅠ_ㅠ

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내 자신을 너무 많이 반성했습니다. 아버지가 해주지 못한걸 조혜련은 아버지가 안된다는 모든 말을 뒤로하고
자신의 길을 개책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반대하는 다이어트 비디오 그렇지만 조혜련은 결코 낙담하지 않고 나 조혜련이라고 왜 다이어트 비디오 만들지 못해 하고
최선을 다해서 비디오를 자작해서 만들어서 대박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 진출 여기 동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유재석이나 소속사 사장조차도 반대 했지만 자신의 굳은 의지와 자신감으로 일본어를
6개월동안 독파하고 일본질출 하고 위에 유미우리 눈물이야기에서 자신의 사연이 우수상을 찾이 하면서 일본에서도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조혜련이 말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씨앗찾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 그리고 하구 싶은 일에 대한 씨앗을 찾고 그것을 위해서
누가 뭐라고 하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그 씨앗을 키웠다고 한다. 결국 그녀가 시크릿이라는 책과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조혜련 하면 인정받는 그런 개그우먼이 된 것을 보게 된다.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냈다.















'열렬하다 내 인생'
조혜련 지음/ 쌤앤파커스

이게 나이 40대 그녀는 자신의 인생의 스토리를 담아 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신을 통해서 힘을 얻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섰다고 한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조만간 읽고 리뷰를 올리려 한다.

조혜련은 “나 같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해냈는데, 여러분이 왜 못하겠냐”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녀는 꿈을 밀고 가는 힘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라며, 아무리 비관적이고 결핍된 환경이라도 ‘심장’이 뛰고 있다면 낙심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열렬하다 내 인생'  25일 만에 써냈단다. 하지만 어느 책보다 조혜련의 긴 시간을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녀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가수이자,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 주연급 영화배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그 이전에 윤아와 우주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사랑스런 아내, 드센 일곱 딸 중 가장 억척스러운 다섯째 딸이기도 하다. 
코믹 시트콤을 보다가도 꺽꺽거리며 울고, 책 읽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자신의 억척스러움마저 존중할 줄 아는 근성과 곤조를 가진 멋진 여자. 지독한 프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조혜련은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며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나가는 중이다.


그녀가 최근 다른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을 들은 적이 있다. 미국도 미국이지만 중국에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열정의 원천은 책임감이라고 그랬다. 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펜들에 대해서 그리고 아이들에 엄마로서 그녀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꿈이 멈추질 않았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진정 그 꿈에 대해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나는 열렬히 조혜련을 지지 할 것이다.

그녀의 펜으로서...

'IT Story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닉부이치치 -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0) 2010.04.19



Posted by Onething™


 


지난 : 4/5(월) 오후8:00 에 믿음의승부 시사회에 다녀왔다.

정말 생각없이 다녀 왔다 기독교영화의 퀼리티?의 한계 그리고 은혜야 있지만 검색도하지 않고
그냥 좋은 영화? 니깐 하고 갔었다. 그런데 정말 영화 감명깊게 봤다.

이영화는 셔우드 교회에서 알렉스캔드릭 목사님이 감독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이교회는 영화나 TV가 교회보다 세상에 영향력이 더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영화사를 세우고 만들었다 이것이 그 영화사에서 만든
두번째 영화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이다. 그렇지만 이영화는 실화를 너무나 잘 풀어 냈다.
모든 교인들이 만든 저예산 영화가 전 세계 56개국에서 상영돼 2000만명이 관람했다.
 제작비 대비 3000배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매 순간 기도도 만든 영화 그 감독의 열정이 느껴졌다.

이영화는 희망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모든 어려움 가운데 좌절하지 않고 성경을 피는 주인공
그리고 그 말씀을 의지해서 새로운 제기를 시작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삶가운데 오르락 내리락 정말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기도 한다.그리고 세상가운데 우리는
그걸 잘 헤쳐나가야 하고 이겨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더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봅니다.
우리 삶의 목적과 걸어가야 할 그 길에 대해서 말입니다.

골치거리인 럭비팀에게 한 가지 방향과 목적을 제시 합니다.
이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져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라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라...

이런 감독의 기도와 말들은 칼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꽂히고 서서히 그 열매를 맺게됩니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기독교 영화이다. 그렇지만 충분히 선입견을 가지고 않고 불만한 내용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좌절하고 우울하고 있다면 이영화를 보시길~

'Movie medi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노아 :: Movie Noah 2014  (1) 2014.03.22



Posted by Onething™



전 세계는 바야흐로 ‘구글 당하고(Googled)’ 있으며, 우리가 알던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불똥을 경계하며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구글을 ‘최대의 적’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괴물’로 주목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TV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PC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휴대폰도 역시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 여기까지는 스티브 잡스도 동의 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은 분명히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빌 게이츠가 성공모델이던 15~20년 전쯤엔 월드와이드웹이니 디브이디(DVD), 위성 텔레비전, 휴대전화, 피디에이(PDA), 티보(Tivo), 디브이아르(DVR) 따윈 없었고 디지털카메라도 없었으며, 아이팟이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위(Wii), 블로그, 새로운 휴대전화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불과 그 얼마 전에는 인터넷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의 감각이 미처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세상을 초고속으로 바꿔놓고 있는 이들 신기술 세계에서 구글은 마침내 정상에 올라섰다.

2008년 초 구글은 100만개의 입사지원서를 받았으며, 매주 150명씩 고용해 직원 수가 거의 2만명으로 불어났다. 2004년 주식공개 이후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구글의 재무제표는 미디어업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구글의 수입은 그해 32억달러였으나 2007년엔 166억달러가 됐고, 같은 기간 순수익은 3억9900만달러에서 30억달러로 뛰었다. 2008년엔 다시 218억 매출에 42억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그 가운데 97%가 광고수입이었다.

초창기부터 직원들에겐 무료 식사와 호화 간식(여기에만 매년 7000만달러를 쓴다)이 제공됐고, 트레이너가 대기하는 체육관과 마사지실이 붙어 있는 건물들 사이로 이동할 자전거가 지급됐다. 목요일마다 세차와 오일교환을 위한 직원차량 검진차가 찾아온다. 이발사, 세탁업자, 보모, 애완동물 도우미, 치과의사가 배치돼 있고 무료검진 담당의사도 5명이나 있다.

직원들은 근무시간의 20%를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 새 아이디어의 40%가 거기서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 <포천>은 2007, 2008년 연속으로 구글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았다.

이 회사가 건강한건 악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이회사는 어떻게 맘먹냐에 따라서 가장 악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렇지만 이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이 향 후 IT변화를 주도할 중요한 회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Onething™
이전버튼 1 ··· 3 4 5 6 7 8 9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청지기, IT ,Google, Virgin Group,apple,SNS, Israel & North korea prayer, 세상속 빛
Onething™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05-18 23:57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